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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맘 되는 김옥빈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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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가을 말고 진짜 가을입니다.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면 상의만큼 바지에도 변화를 줄 때죠. 매일 손이 가는 청바지도 좋지만, 올가을에는 조금 더 다양한 선택지를 즐겨보세요. 실루엣과 길이, 소재만 달리해도 스타일링의 분위기는 확 달라지니까요! 올가을 옷장을 책임질 여섯 가지 바지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hoooooyeony
슬랙스
@jennierubyjane
가을 바지의 가장 확실한 기본은 역시 슬랙스입니다. 제니는 바닥에 끌리는 듯 길게 떨어지는 블랙 와이드 슬랙스에 화이트 톱과 레더 재킷을 매치했는데요. 여기에 벨트로 허리선을 강조해 루스한 실루엣에도 힘을 더했습니다. 출근 룩에만 머물던 슬랙스가 지겨웠다면, 제니처럼 짧은 재킷과 매치해 한층 쿨하게 즐겨보세요.
부츠컷 데님
@skuukzky
'가을' 하면 데님이죠! 하지만 가을 데님이라고 해서 여태 입었던 스타일링만 입을 수는 없어요. 올가을에는 변주를 줘야 합니다. 수지는 무릎 아래부터 자연스럽게 퍼지는 부츠컷 데님을 선택했는데요. 허벅지는 슬림하게 잡아주고 밑단으로 갈수록 여유롭게 퍼지는 실루엣 덕분에 다리가 한층 길어 보이는 효과까지 챙겼습니다. 매일 비슷한 와이드 진을 꺼내 입었다면 올가을은 방향을 살짝 틀어보세요. 수지처럼 부츠컷 하나면 충분합니다.
커브드 팬츠
@hoooooyeony
또 다른 실루엣도 있습니다. 바로 커브드 팬츠인데요. 정호연은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둥글게 곡선을 그리는 커브드 팬츠를 선택했습니다. 여유로운 볼륨감이 특징이지만 발목으로 갈수록 자연스럽게 좁아져 위트 있는 실루엣을 보여주죠. 정호연처럼 심플한 티셔츠와 벨트, 로퍼에도 팬츠의 독특한 구조를 더하면 룩에 확실한 포인트가 될 거예요!
버뮤다 팬츠
@nayoungkeem
가을 바지라고 해서 꼭 긴바지일 필요가 있을까요? 김나영은 짧은 버뮤다 팬츠여도 클래식한 그레이 헤링본 소재를 선택해 계절감을 살렸는데요. 같은 소재의 오버사이즈 재킷과 셋업으로 맞춰 입어 매니시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버건디 롱부츠를 더해 가을 무드를 한층 짙게 완성했습니다. 여름 내내 입던 쇼츠를 아직 보내지 못하겠다면, 올가을에는 소재와 길이만 바꾼 버뮤다 팬츠를 도전해 보세요! 가을 무드에 맞는 컬러 스타킹을 함께 매치해도 좋겠네요.
카프리 팬츠
@ch_amii
날씨가 선선해졌다고 카프리 팬츠를 포기하지 마세요. 차정원은 종아리 중간에서 끊기는 7부 길이의 카프리 팬츠를 선택해 가을에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줬는데요. 로퍼나 부츠처럼 묵직한 슈즈를 더해 계절감을 맞춰도 좋습니다. 짧아진 기장 덕분에 오히려 신발에 힘을 주기 좋아 가을 스타일링의 또 다른 재미가 될 수 있어요.
코듀로이 팬츠
@hi_sseulgi
가을의 무드는 컬러와 소재에서 시작된다는 사실! 슬기는 깊은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를 선택해 계절감을 가장 손쉽게 완성했는데요. 특유의 잔잔한 골지 텍스처 덕분에 티셔츠 하나만 매치해도 룩에 은은한 깊이가 더해지죠. 데님이 지겨워질 무렵, 브라운 코듀로이는 가장 확실한 가을 룩을 만들어 줄 거예요.
레더 팬츠
@min.nicha
가을이 오면 자연스럽게 손이 가는 소재가 있습니다. 민니는 블랙 레더 팬츠를 선택해 단번에 계절감을 끌어올렸는데요. 매끈한 광택과 묵직한 질감 덕분에 별다른 장식 없이도 룩에 확실한 존재감을 더해줍니다. 매번 데님과 슬랙스만 반복했다면, 올가을에는 민니처럼 레더 팬츠로 조금 더 과감하게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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