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바디클렌저부터 바디오일까지, 바디케어에 올인한다면

가끔 그러고 싶은 날 있잖아요. 얼굴보다 보디 피부에 엄청 공들이고 싶은 날.

프로필 by 정윤지 2026.09.05

1 스웨덴 특유의 미니멀리즘과 모던한 감성을 담은 향수를 보디 케어 리추얼로 확장하는 제품. 깨끗한 알데하이드와 달콤한 플로럴 노트, 부드러운 머스크가 조화를 이루는 아크네 스튜디오 바디워시, 11만5천원, Éditions de Parfums Frédéric Malle.


2 앰버 플로럴과 우디 노트로 구성된 하우스의 대표 향을 고도로 응축한 섬세한 보디 오일. 은은한 광채와 편안한 보습, 향의 여운까지 오래도록 누릴 수 있는 바카라 루쥬 540 센티드 바디 오일, 18만3천원대, Maison Francis Kurkdjian.


3 점도가 느껴지는 오일이 물과 닿으면 섬세한 우윳빛 폼으로 변한다. 전문 에스테티션에게 오일 마사지를 받고 샤워한 것처럼 클렌징을 넘어 ‘갓벽한’ 보습까지 책임지는 아몬드 소프트닝 샤워 오일, 6만6천원, L’Occitane.


4 기존 향수의 매력을 그대로 구현하면서 95% 이상의 자연 유래 성분이 피부에 깊은 보습과 수분감, 향의 여운을 남긴다. 러스트 인 파라다이스 바디 로션, 16만원, Ex Nihilo.


5 대담하고 직관적이면서도 다층적이고 복합적인 향이 어우러지는 독창적인 아로마가 대비와 역설의 매력을 전하는 안티서시스 인텐스 바디 클렌저, 180ml 4만1천원, Aēsop.


6 싱그러운 샹스 오 땅드르만의 프루티 플로럴 향이 사용하기 편한 펌핑 타입의 보디로션으로 탄생했다. 밀크처럼 가벼워 부드럽게 스며들고, 우아하고 생기 넘치는 잔향을 오래 느낄 수 있는 샹스 오 땅드르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14만원, Chanel.


7 불가리 호텔 & 리조트를 위한 향이 향수와 보디 제품으로 재탄생했다. 스리랑카 홍차와 이탈리아 시트러스의 활기가 우아한 머스크 노트와 만나 풍요로운 향의 아우라를 완성하는 오 파퓨메 떼 임페리얼 바디 로션, 11만8천원, Bvlg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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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에디터 정윤지
  • 사진가 장승원
  • 아트 디자이너 김민정
  • 디지털 디자이너 석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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