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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도 계절 환승, 여름 화장품 가을까지 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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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무더위도 드디어 한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민소매는 넣어 두고, 니트를 꺼내 들 때가 됐단 얘기죠. 하지만 여전히 춥다고 하긴 애매한 올가을 초입, 답답하고 무거워 보인다면 낭패일 텐데요. 경쾌함이 살아있는 초가을 니트 활용법을 참고해 보세요.
@jennierubyjane
지금 아니면 못 입는 니트
@hoooooyeony
@poppyalmond
@isismarianiedecken
우리나라처럼 계절이 양극단을 오가는 나라에서, 간절기는 어쩌면 평소 입기 어려운 옷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때입니다. 따뜻한 니트 소재로 된 조끼나 반팔, 크롭트 디자인이 그 예인데요. 니트 중에서도 은은하게 비치는 소재 역시 지금이 즐기기 가장 좋죠. 정호연이 선택한 니트 베스트처럼, 경쾌한 컬러 블록이 가미되면 한결 멋스러워요. 화사한 색감이나 패턴이 더해진 디자인에 선명한 포인트 컬러 액세서리를 더해주면 더할 나위 없습니다. 조금만 지나도 입기 어려워질 아이템들, 잊지 말고 전부 시도해 보세요.
싱그러운 니트 활용법
@lara_bsmnn
@sofiaboman
@sofievollan
또 하나, 니트 소재가 주는 두께와 무게감을 시원하게 덜어내 줄 요소는 바로 컬러입니다. 선명한 원색부터 명도와 채도가 높은 개성 강한 색채들까지. 본격적으로 해가 짧아지기 전에 마음껏 즐겨야겠죠. 산뜻한 하의와 스타일링하면 확실한 시너지 효과를 냅니다. 캐주얼한 쇼츠나, 가벼운 소재감의 블루머 팬츠를 매치한 룩을 참고해 보세요. 짙고 푸른 청바지 역시 분명한 대비감으로 손쉽게 세련된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경쾌하게 해석한 모노톤
@sina.anjulie
@poppyalmond
@roberta.schue
세련된 올블랙도 좋지만, 요즘같이 훈훈함이 남아 있는 날씨에 답답해 보이는 건 금물입니다. 니트 추구미가 차분한 모노톤이라면, 특별히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하죠. 가볍고 실키한 란제리풍 쇼츠가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시어한 소재나 은은한 시퀸 같은 장식적인 요소 역시, 무게감은 덜고 룩에 개성과 생기를 불어넣죠. 발랄해 보이는 헤드 스카프를 더하는 것도 좋은 방법. 룩에 확실한 레이어를 더해줄 흰 티셔츠를 하나 받쳐 입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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