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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바꿨더니 분위기가 가을 같다고 하네요

선선해지는 날씨와 함께 꺼내고 싶은 가을 향수 추천 7.

프로필 by 정지인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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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만큼 계절 변화를 빠르게 느낄 수 있는 게 향입니다. 여름 내내 가볍고 산뜻한 향을 즐겼다면 이제 조금 더 차분하고 깊이 있는 향에 눈을 돌려볼 때죠. 한낮에는 더위가 남아 있지만 우디, 머스크, 레더처럼 포근하고 묵직한 노트가 조금씩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본격적인 가을옷을 꺼내기에 앞서 향수부터 먼저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같은 옷을 입어도 어떤 향을 더하는지에 따라 분위기는 제법 달라집니다. 지금부터 선선한 가을까지,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좋은 향수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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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과 유칼립투스의 산뜻함에 샌달우드와 레더의 깊이를 더했습니다. 부드러운 스파이스와 우디 노트가 어우러진 우디 머스크 향수.



히노끼와 시트러스의 산뜻함에 시더우드와 레더의 묵직함이 이어집니다. 머스크의 잔향으로 마무리되는 따뜻한 우디 향수.



그린 리브스와 프리지아로 시작해 로즈와 매그놀리아의 부드러운 플로럴 향이 이어집니다. 오크모스와 패출리가 차분한 깊이를 더하는 향수.



달콤한 무화과와 짭짤한 소금 향이 대비를 이룹니다. 샌달우드와 화이트 머스크가 부드럽게 마무리하는 무화과 향수.



티의 산뜻함에 은방울꽃과 로즈, 사프란이 어우러집니다. 스웨이드와 샌달우드, 머스크가 포근한 잔향을 남기는 향수.



베르가못과 레몬의 산뜻함에 투명한 아이리스와 핑크 페퍼가 어우러집니다. 화이트 머스크와 앰버가 맑고 포근하게 이어지는 향수.



베르가못과 리치, 복숭아의 싱그럽고 달콤한 향으로 시작합니다. 재스민과 피오니에 우디, 머스크가 더해져 화사하면서도 부드러운 잔향을 남기는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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