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원피스 가을에 입었더니 낭만이 확 살아났어요
여름 원피스, 가을까지 세련되게 활용하는 5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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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바뀐다고 지금 입는 옷을 모두 옷장 깊숙이 넣어둘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익숙한 여름 아이템에 가을 스타일링을 더해볼 절호의 기회죠. 여름 원피스는 레이어드하거나 액세서리에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청바지 위에 레이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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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 위에 원피스를 입는 조합이 처음부터 환영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제는 많은 패션 피플이 섬세한 레이스 캐미 드레스에 루즈한 데님을 매치해, 여성스러운 룩에 터프한 무드를 더하는 이 스타일링을 즐깁니다. 페미닌한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진 날씨에도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이죠. 힘을 준 듯 힘을 주지 않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꾸안꾸 룩을 완성하기에 제격입니다.
퍼넬 넥 자켓을 걸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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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넬 넥 자켓은 상반기부터 주목받은 아이템인 만큼 올가을에도 그 기세를 이어갈 전망입니다. 피비 파일로의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구조적인 하이넥과 여유로운 실루엣의 대비가 매력적인 아이템이죠. 공들여 스타일링한 듯한 인상을 준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여름 원피스 위에 이 가을 자켓을 걸치기만 해도 원피스 본연의 매력을 해치지 않으면서 보온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무심한 듯 시크한 이 코디는 가벼운 약속이 있는 날에도 활용도가 만점입니다.
가디건으로 분위기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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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에 가디건만큼 톡톡히 활약하는 아이템도 없죠. 원피스 위에 가디건을 걸칠 때는 단추를 맨 위 하나만 잠가보세요. 가디건의 실루엣은 유지하면서 원피스의 형태도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여기에 가을 소재나 컬러의 액세서리를 더하면 은은하게 계절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오피스 룩으로도 손색없는 간단한 스타일링!
트렌치코트는 실용적인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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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가을답고, 지극히 시크한 선택은 바로 트렌치코트. 짧은 원피스에는 긴 아우터를 매치하는 것이 훨씬 정돈된 느낌을 줍니다. 트렌치코트는 몸 전체를 감싸면서도 스타일을 무겁게 만들지 않아 유용합니다. 기온이 더 떨어지면 여름 원피스와 트렌치코트 조합에 스웨터를 어깨에 걸쳐보세요.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에 한층 깊이 있는 멋을 더할 수 있습니다.
레더 자켓으로 스타일에 힘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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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짧아지고 어둠이 일찍 찾아오는 가을에는 아우터가 룩의 전체적인 인상을 좌우하기 마련입니다. 선선한 야외 테라스에서 저녁 식사를 하거나 와인 한 잔을 즐기는 날에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아우터는 단연 레더 자켓입니다. 데이지 에드거 존스처럼 하늘하늘한 미니 드레스에 테일러드 핏의 롱라인 레더 자켓을 매치하는 건 아주 좋은 선택. 여기에 위트 있는 주얼리를 더하면 분위기는 한층 부드러워지고, 원피스의 여성스러운 매력은 더 살아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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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Charlotte Cunnane
- 이미지 GettyImages
엘르 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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