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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추석 선물 고민? 참고할 만한 호텔 감성 트렌드 모음

고급스러우면서도 독특한 감성의 올해 추석 선물 트렌드를 확인해 보세요.

프로필 by 이인혜 2026.08.28

#01. "명절 선물로 디퓨저를?"… 집 안으로 들어온 호텔 감성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

조선호텔앤리조트


호텔 객실의 향기와 촉감을 일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상품이 명절 선물로 등장하고 있어요. 이러한 유형의 선물은 매일 머무는 실내 공간을 특급 호텔처럼 꾸며주는 만큼 수요 또한 높을 것 같은데요. 실제로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올해 2분기 프리미엄 욕실 어메니티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80% 급증한 데이터를 토대로, 기존 2종이던 어메니티 라인업을 6종으로 확대했습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100년이 넘는 호텔의 헤리티지와 호텔 주요 공간을 세 가지 향으로 구현한 '디퓨저 컬렉션'을 이번 추석에 처음 선보였습니다. 여기에 고밀도 코마사로 제작해 호텔 특유의 촉감을 살린 '헤리티지 타월 세트'도 함께 준비했죠.



#02. 물건 대신 경험 소비! 숙박권·식사권의 등장


앰배서더 서울 풀만

앰배서더 서울 풀만


휴식이나 미식 같은 '경험'을 선물하는 트렌드도 주목할 만합니다. 명절 이후 재충전이 필요한 가족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겠는걸요? 이를 반영하듯 주요 호텔들은 고객의 니즈에 발맞추고 있어요. 전국 7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쓸 수 있는 상품권과 뷔페 '더 킹스' 식사권을 주요 품목으로 구성한 앰배서더 서울 풀만이 대표적이죠.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역시 국내 전 지점 및 PIC 사이판 숙박권과 더불어, 켄싱턴호텔 여의도 브로드웨이 및 뉴욕뉴욕 레스토랑 식사권 등을 판매합니다.



#03. 수고를 덜어주는 프리미엄 미식 세트도 눈길


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

글래드 호텔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해 상차림의 번거로움을 줄여주는 명절 음식 세트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어요.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곰탕, 잡채, 양념게장, 소갈비찜 등 손이 많이 가는 요리들로 명절 상차림 세트를 구성해 가사 부담을 덜어주죠.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미식 상품의 고급화에 집중했습니다. 이에 따라 갈비찜과 아롱사태찜 혼합 세트, 중식당 '웨이루'의 불도장을 비롯해 소시지와 훈제 연어, 스페인 하몽으로 묶은 샤퀴테리 세트를 만나볼 수 있게 됐어요. 또한, 서양 3대 진미인 트뤼프와 캐비아, 푸아그라를 더한 시그니처 고메 세트와 1++ 등급 부위로만 구성된 한우 세트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경북 안동 산지 한우를 엄선해 20만 원대부터 50만 원대까지 폭넓은 선물 세트를 기획했습니다. 더불어 양양 자연송이와 산삼 배양근을 각각 벌꿀에 더한 '자연송이 건강 꿀', '산삼배양근 건강 꿀' 등도 선택지에 포함했어요.


아무리 다채로운 선물이라도 예약 일정과 세부 조건을 놓치면 차질이 생길 수 있죠. 구매 전 꼼꼼한 확인은 필수입니다. 우선, 신선식품은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예약 마감일을 주의해야 해요. 조선호텔의 사전 예약은 9월 3일에 종료되며, 앰배서더 서울 풀만의 육류 및 불도장 등 신선 제품은 9월 14일에 예약을 마감합니다. 또한 안정적인 수령을 원한다면 희망일 기준으로 최소 3~5일 전에는 주문하는 게 좋죠. 호텔신라는 최소 3~5일, 글래드 호텔은 최소 4일 전 주문을 권장하고 있답니다. 참, 숙박권이나 식사권 같은 상품을 구매할 때는 유효기간과 사전 예약 필수 여부를 반드시 체크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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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