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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 인턴 최민식이 생각하는 '진짜 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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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utterstock
프리즈 서울에서 작품을 실컷 보고 돌아온 날, 집의 빈 벽이 유난히 허전해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첫 그림부터 원화를 살 필요는 없어요. 매일 보고 싶은 색과 장면을 담은 아트 포스터 한 장이면 충분합니다. 컬러가 많은 방에는 여백이 넓은 드로잉을, 무채색 벽에는 대비가 분명한 그래픽을 골라보세요. 포스터를 정했다면 프레임의 규격과 설치 방식까지 확인할 차례입니다. 아트 위크의 기분을 집에서도 이어갈 포스터와 프레임을 골랐습니다.
첫 그림은 좋아하는 색에서 시작하세요
포스터를 고르는 가장 쉬운 기준은 방 안에서 이미 자주 쓰고 있는 색입니다. 가구나 소품의 색을 그림에서 하나만 반복해도 공간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요. 작은 벽이나 선반 위에는 A3, 소파와 침대 위처럼 넓은 면에는 A2 또는 50×70cm 이상의 포스터를 살펴보세요.
포스터를 골랐다면 프레임 크기를 확인하세요
포스터에 맞는 프레임을 고를 때는 표기 사이즈가 같아도 매트와 여백 때문에 실제로 보이는 면적이 달라질 수 있으니 내경과 구성품을 확인하세요. 색이 많은 포스터에는 얇은 블랙이나 실버를, 따뜻한 색조의 드로잉에는 골드 프레임을 더하면 무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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