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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멤버들이 말하는 나의 매력은
밝고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요. 거기에 자유로움 한 스푼이 더해진 사람. 제가 기분이 좋고 에너지가 올라가면 그런 감정을 혼자 갖기보다 주변에 나눠주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저를 멤버들이 에너지 담당이라고 하죠.
이하늬의 미소를 더욱 빛나게 해준 프라다 뷰티의 감각적 립 밤. 입술 위를 스치는 단 한 번의 터치로 비피더스 추출물과 호호바 오일을 담은 포뮬러가 가볍고 산뜻하게 립 컨디션을 최적의 상태로 가꿔주는 프라다 립 밤, U000 프라다 그린, 6만원대, Prada Beauty.
외동인데 갑자기 일곱 명이 함께 지내게 됐어요. 무엇을 배웠는지
‘배려’와 ‘양보’라는 단어를 조금 다르게 보게 됐어요. 누군가는 조용히 기다려주는 방식으로 배려하고, 또 다른 사람은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방식으로 표현하더라고요. 그 두 가지가 꼭 눈에 보이는 행동을 뜻하는 건 아니라는 걸 일곱 명과 함께 살면서 알게 됐어요.
앞으로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 음악을 진심으로 대하는 마음만은 평생 잃고 싶지 않아요. 음악 덕분에 여기까지 왔고, 음악을 좋아한 덕분에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원하는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을 때 다시 움직이게 하는 힘은
늘 사랑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요. 힘들면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 가족이나 저를 위해 도와주는 분들, 팀 멤버들을 떠올려요. ‘나를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이 힘을 주고 있는데 조금만 더 해보자!’면서 마음을 다잡아요.
처음 무대에 섰을 때의 기억이 선명하다고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친구가 노래하는 걸 보고 저도 보컬 레슨을 시작했어요. 세 번 정도밖에 배우지 않았는데 작은 무대에서 혼자 노래할 기회가 생겼죠. 정말 무섭고 긴장됐는데 사람들이 반응하는 모습을 보는 순간 ‘여기가 내 집이구나. 나는 여기에 있어야 하는 사람이구나’ 싶었어요. 그 작은 무대가 지금까지 오게 된 시작점인 것 같아요.
<튜이드>라는 자서전을 만든다면 첫 페이지에 어떤 문장을 쓰고 싶나요
“You glow like a sunrise changing hues.” 타이틀곡 ‘SUN KISS’의 첫 가사예요. 이 문장을 들으면 노을 지는 해변에서 일곱 명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장면이 떠올라요. 한 가지 모습에 머물지 않고 계속 색과 흐름을 바꿔가는 이미지도 튜이드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서로 다른 색을 지녔기에 함께일 때 더욱 선명해지는 튜이드만의 매력.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는 투명한 컬러의 프라다 립 밤, U000 프라다 그린처럼 가장 퓨어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선 엘레나와 이하늬. 꾸미려 하기보다 있는 그대로 아름다움을 즐기려는 뷰티 애티튜드가 느껴진다. 엘레나가 입은 그린 셔츠와 삭스, 슈즈는 모두 Prada. 그레이 스커트는 Ans Dotsloevner. 이하늬가 입은 화이트 펀칭 티셔츠는 JW Anderson. 그레이 스커트와 삭스, 슈즈, 헤어핀은 모두 Prada.
엘레나
데뷔가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자주 하는 생각은
“실감 난다.”(웃음) 이전까지는 실감이 안 났는데, 데뷔가 코앞으로 오니까 조금씩 느껴지는 것 같아요. 뮤직비디오도 촬영하고 있고…. 빨리 이 모든 게 세상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편안함 속에서도 자신만의 리듬을 잃지 않는 엘레나의 자유로운 뷰티 애티튜드. 프라다 리빌 메쉬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답답함 없이 숨 쉬는 피부 결을 연출한 다음, 프라다 터치 크림 투 파우더 컬러, 튤립을 양볼에 가볍게 터치한 뒤, 프라다 립 밤, U000 프라다 그린을 입술에 깔끔히 바르면 룩 완성. 사용 제품은 모두 Prada Beauty. 엘레나가 입은 그린 셔츠와 삭스, 슈즈는 모두 Prada. 그레이 스커트는 Ans Dotsloevner.
앞으로 활동하면서도 잃고 싶지 않은 모습은
음악을 사랑하는 모습이요. 저에게 노래를 부르는 순간은 그 자체로 ‘힐링’이거든요!
튜이드가 잃지 않았으면 하는 것
우리만의 에너지요. 무대에서도 그렇고 멤버끼리 놀 때도 에너지가 넘쳐요. 연습할 때도 매일 재밌는 일이 생기고요(웃음). 함께 있을 때 재미있는 일곱 명의 모습이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멤버들과 가까워졌다고 느낀 순간은 언제였어요
최근 촬영을 마친 뒤 잠깐 각자 시간을 보낸 적 있어요. 겨우 서너 시간 떨어져 있었는데 멤버들이 보고 싶은 거예요. 다시 만났을 때 너무 반가웠어요. 그때 ‘내가 멤버들을 참 좋아하는구나’ 싶었죠.
서로 다른 컬러가 모여 완성한 튜이드라는 팔레트! 일곱 명의 표정과 일곱 가지의 개성 그리고 그들 앞에 끝없이 펼쳐질 무한한 가능성. 막 알을 깨고 나온 튜이드라는 세계는 아직 보여주지 못한 많은 색을 품고 있다.
무대를 좋아한 건 언제부터였나요
미국에서 유년 시절을 지냈어요. 어린이집 홀리데이 공연에서 춤춘 적 있는데, 아주 어릴 때지만 무척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요. 당시 영상을 지금 보면 누구보다 열심히, 동작도 크게 하고 있더라고요. 돌이켜보면 그때부터 무대에 서는 걸 좋아한 것 같아요.
곧 데뷔를 앞두고 있습니다. 첫 공연 뒤 사람들이 튜이드를 좋아한다면 어떤 이유였으면 좋겠어요
우리 음악 때문이면 좋겠어요. 저를 포함해 멤버 모두 우리 곡에 자부심이 크거든요. 에너지가 있으면서도 신선하고 유니크한 사운드를 가진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튜이드>라는 자서전을 만든다면 첫 페이지에 어떤 문장을 쓰고 싶나요
“Switch up the tempo, we do what we gotta do.” 수록곡 ‘GRLS’ 가사예요. 우리의 템포대로, 우리가 하고 싶은 것을 한다는 의미가 ‘흐름을 조율한다’는 튜이드의 이름과 잘 맞는 것 같아요.
서연
데뷔가 가까워졌음을 실감한 순간은
첫 앨범 재킷 촬영을 위해 태국으로 떠나던 날이요. 새벽에 숙소에서 공항까지 멤버들과 차를 타고 가는데 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요. 전에는 공항 갈 때 늘 가족과 함께였는데, 이번에는 가족처럼 가까워진 멤버들과 데뷔를 위한 첫 일정을 떠나고 있잖아요. ‘진짜 우리가 데뷔하는구나’ 싶어서 설레더라고요.
서연의 손끝에 쥔 작은 블루 유니버스와 시선을 사로잡는 투명한 미소. 개개인의 입술에 맞게 저마다 자연스러운 블러시 컬러로 변하는 프라다 립 밤, U001 아스트랄 핑크, 6만원대, Prada Beauty. 핑크색 셔츠는 Prada.
연습생이 된 직후와 지금의 나, 가장 크게 달라진 건
예전에는 잘하고 싶은 마음만 컸다면, 지금은 부족한 내 모습을 좀 더 이성적으로 보려고 노력해요. 저에게 부족한 부분을 알고, 그걸 어떻게 채워가야 하는지 알게 된 게 가장 큰 변화예요.
튜이드의 강점을 확신한 순간은
우리는 서로 믿고 끌어당기는 힘이 강해요. 일곱 명이 한 파트의 에너지를 똑같이 맞추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이렇게 하자” 한 마디만 해도 춤 선이 곧바로 맞아떨어질 때가 있어요. 데뷔 앨범 발매 전 프리뷰 무대에 먼저 서게 됐죠.
무대에 오르기 30초 전에 멤버들과 어떤 대화를 나눌 것 같나요
“연습한 만큼만 하자. 하던 대로 하고 오자.” 저희가 평소 많이 하는 말이에요. 제가 “나 이거 못할 것 같아” 하고 걱정하면 멤버들이 “지금 충분히 잘하고 있어” “방금처럼만 하면 돼”라고 말해줘요. 나도 나를 못 믿을 때 멤버들이 믿어주니까 다시 힘이 나더라고요.
서로 다른 컬러가 모여 완성한 튜이드라는 팔레트! 일곱 명의 표정과 일곱 가지의 개성 그리고 그들 앞에 끝없이 펼쳐질 무한한 가능성. 막 알을 깨고 나온 튜이드라는 세계는 아직 보여주지 못한 많은 색을 품고 있다.
데뷔를 준비하면서 무대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나요
연습생 생활을 하고 데뷔를 준비하면서 무대 뒤에서 정말 많은 분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곡 하나, 가사 하나를 준비하는 과정도 전보다 훨씬 소중하게 느껴져요.
만약 <튜이드>라는 자서전을 만든다면 그 첫 페이지에는 어떤 문장을 쓰고 싶나요
‘끝이라고 생각했던 수많은 날들이 모여 새로운 오늘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써 내려갈 이야기도 오늘을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연습생 생활과 아이돌을 꿈꾸던 시간은 데뷔를 기점으로 저물겠지만, 꿈을 이룬 이야기는 새로 시작되는 거잖아요. 앞으로 많은 날이 지나도 데뷔하는 오늘의 설렘과 의욕을 잃고 싶지 않아요.
서연과 세아가 만나자 카메라와의 거리마저 가까워진다. 프라다 립 밤을 건네고, 한껏 웃으며, 엉뚱한 장난을 치는 사이 드러나는 튜이드만의 색, 튜이드만의 솔직한 아름다움. 서연이 입은 핑크색 셔츠와 세아가 입은 블루 니트는 모두 Prada.
세아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나를 소개한다면
다채로운 사람이요. 웃을 때와 웃지 않을 때 분위기도 조금 다르고, 무대에서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때와 멤버들과 일상적으로 지낼 때의 모습도 꽤 다르거든요. 그런 반전이 제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세아가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던 순간, 가장 솔직한 소녀의 얼굴과 눈빛을 포착했다. 프라다 디멘션 아이섀도우, 05 퓨어에 든 소프트 블루 섀도로 눈 앞머리에 예상치 못한 블루 빛깔 포인트를 준 다음, 프라다 립 밤, U001 아스트랄 핑크를 입술에 발라 자연스러운 핑크빛 혈색을 표현했다. 사용 제품은 모두 Prada Beauty.
멤버들에게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있나요
팀 막내라 멤버들과 있을 때 장난도 많이 치고 밝은 편이에요. 언니들이나 동갑인 (이)하늬에게 귀엽다는 말을 자주 들어요(웃음).
데뷔 앨범 발매 전 프리뷰 무대에 먼저 서게 됐어요. 처음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무엇이었는지
처음에는 설레는 마음이 가장 컸어요. 곡마다 보여주고 싶은 매력과 에너지가 다르고 퍼포먼스에 대한 자부심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날짜가 가까워질수록 긴장과 부담감도 커지더라고요. 지금은 마음을 다잡아서 담담하게 준비하고 있어요.
부담을 덜어내는 나만의 방법이 있나요
결국 연습인 것 같아요. 저는 무대에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기면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거든요. 반복해서 연습하고, 제가 불안할 수 있는 포인트를 하나씩 없애요. 그러면 조금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세아와 서연, 둘 다 같은 프라다 뷰티의 ‘블루 밤’을 매치했지만 각자의 숨길 수 없는 개성이 또렷하게 빛나던 순간. 입술에 바르면 개개인에게 맞춤으로 발색돼 입술 본연의 컬러를 돋보이게 해주는 프라다 립 밤, U001 아스트랄 핑크 덕분!
‘나도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은 언제 했나요
예전에 키즈 모델과 연기 활동을 하면서 여러 촬영현장을 경험했어요. 또래들이 음악에 맞춰 춤추고 무언가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봤는데 정말 행복해 보이는 거예요. 저도 언젠가 먼 훗날 나의 노래로 멤버들과 큰 무대에서 퍼포먼스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첫 무대를 마친 밤에 누구에게 연락하고 싶은지
부모님이요. 거창한 말보다 부모님께 ‘나 이번 무대 잘 끝냈어’라는 연락을 남기고 싶어요. 연습생 생활을 시작한 뒤로 늦은 시간까지 출퇴근을 챙겨 주시고 아침에도 항상 신경 써 주셨거든요.
만약 <튜이드>라는 자서전을 만든다면 첫 페이지에 어떤 문장을 쓰고 싶나요
‘내 삶은 튜이드를 만나 더 다채로워졌다.’ 여섯 멤버를 만나면서 제 삶이 훨씬 다양하고 에너지 넘치게 변했다고 생각해요. 튜이드를 만난 뒤로 이전에는 몰랐던 제 모습도 하나씩 발견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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