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앞머리 자를지 고민이라면 노윤서처럼 가르마 바꿔보세요

노윤서처럼 얼굴이 작아보이는 스머징 가르마, 어렵지 않아요.

프로필 by 박성희 2026.07.24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으로 사극 연기까지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노윤서. 사랑스러운 사복 스타일은 물론 댄서 이정과 함께한 릴스까지 연이어 화제가 되면서 일상마저 하나의 레퍼런스가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청초한 분위기를 만드는 건 의외로 메이크업도, 앞머리도 아닙니다. 가르마라는 사실!

@rohyoon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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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에서는 반듯한 5:5 가르마를 선보였지만, 일상 속 노윤서의 헤어는 조금 다릅니다. 정가르마도 아니고, 6:4처럼 자연스럽게 넘긴 스타일도 아니죠. 자세히 보면 가르마 선이 아주 미세하게 흐트러져 있습니다. 헤어라인에는 잔머리가 은은하게 살아 있고, 뿌리는 살짝 볼륨을 머금고 있어요. 아이브로를 브러시로 풀어내듯, 가르마 역시 한 번 스머징한 것처럼 말이죠.



정가르마 말고 '스머징 가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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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서의 가르마가 예뻐 보이는 이유는 꼬리 빗으로 나눈 듯 정확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흐트러져 있기 때문입니다. 반듯한 가르마는 얼굴의 좌우 대칭을 그대로 드러내 이마나 광대를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데요. 노윤서처럼 가르마 선을 살짝 흐려주면 시선이 자연스럽게 분산되면서 얼굴선이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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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라인을 따라 내려오는 잔머리 역시 얼굴을 가리는 것이 아니라 은은한 그림자를 만들어 윤곽을 자연스럽게 정리해 주는 역할을 하죠. 앞머리를 기르는 중이라 얼굴이 허전해 보인다면, 앞머리를 자르는 대신 가르마부터 바꿔보세요. 분위기가 훨씬 자연스럽게 달라집니다.



가르마 양옆 5mm 볼륨

노윤서 헤어에서 또 하나 눈여겨볼 포인트는 정수리가 아니라 가르마 양옆의 볼륨입니다. 높게 띄운 뿌리 볼륨이 아니라 가르마를 중심으로 양옆을 아주 살짝만 들어 올립니다. 그러면 모발 사이로 빛이 스며들 공간이 생기고, 납작했던 정가르마는 훨씬 풍성하고 부드러워 보이죠. 얼굴도 자연스럽게 입체적으로 보정되고요. 따라 하는 방법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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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후 드라이할 때 가르마를 평소보다 5~10mm 정도 옆으로 옮겨 드라이한 뒤, 모발이 80% 정도 말랐을 때 원래 방향으로 다시 넘겨주세요. 뿌리에 자연스러운 탄력이 생기면서 가르마가 너무 선명하게 갈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드라이를 마친 뒤에는 꼬리빗으로 반듯하게 선을 긋지 말고 손끝으로 가볍게 몇 번 쓸어주세요. 마지막으로 헤어라인에만 텍스처 스프레이나 소량의 헤어 왁스를 발라 잔머리를 정리하면, 애써 연출한 티 없이 노윤서 특유의 '스머징 가르마'가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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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박은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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