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더 부스스한 머리, 해결책은 집게핀입니다
꿉꿉한 장마철에도 깔끔하게. 누구나 쉽게 따라 하는 집게핀 헤어스타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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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이 부는 날이나 일하는 동안 얼굴로 내려오는 머리카락이 거슬린다면 집게핀 하나면 충분합니다. 얇은 모발부터 곱슬머리까지, 헤어 타입에 상관없이 활용할 수 있죠. 올여름 가장 유용한 집게핀 헤어스타일을 모았습니다.
슬릭 백 트위스트 업
Marc Piasecki
자연스럽게 꼬아 올리는 번이 익숙하다면, 이번에는 매끈하게 빗어 넘긴 슬릭 헤어에 집게핀을 더해보세요. 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고 깔끔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앞머리와 옆머리를 고데기로 정돈한 뒤 헤어 젤이나 스프레이를 바르고, 중간 크기의 집게핀으로 정수리 가까이에서 비튼 머리를 고정하세요. 마지막으로 모가 촘촘한 빗으로 잔머리까지 눌러주면 완성입니다.
무심하게 완성한 로우 번
Raimonda Kulikauskiene
고무줄 대신 집게핀으로 완성한 느슨한 로우 번. 단 10초면 완성되지만 훨씬 공들인 듯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모발 결이 매끈하게 정돈되어 있을수록 완성도가 높아 보이므로, 드라이로 머릿결을 먼저 정돈하세요. 그래야 번의 둥글고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오래 유지됩니다. 주얼이나 비즈 장식이 더해진 집게핀과 특히 잘 어울립니다.
로우 포니테일
@jennierubyjane
낮게 묶은 머리를 집게핀으로 감싸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입니다. 평범한 포니테일도 한층 세련된 분위기로 레벨업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가벼운 저녁 약속부터 데이트까지, 어떤 자리에도 두루 활용하기 좋습니다.
트위스트 반묶음
@alicepilate
얼굴 양옆의 모발만 뒤로 가볍게 비틀어 집게핀으로 고정하고, 나머지 머리는 자연스럽게 내려둡니다. 얼굴에 머리카락이 달라붙지 않아 장마철이나 바람이 부는 날 특히 활용하기 좋은 스타일링이죠. 내려오는 머리에 고데기로 가벼운 웨이브를 더하면 로맨틱한 무드가 살아납니다.
루프 로우 번
PG/Bauer-Griffin
머리를 목덜미에서 모아 한 번 접어 고리를 만든 뒤 큰 집게핀으로 고정하는 스타일. 살짝 흐트러진 비대칭 실루엣 덕분에 평범한 번보다 한층 감각적인 느낌을 줍니다. 린넨 셔츠부터 슬리브리스 톱까지, 힘을 뺀 여름 룩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지고요. 스타일링 전, 드라이어로 뿌리 볼륨과 결을 가볍게 살려두면 텍스처가 살아나 더욱 멋스럽습니다.
사이드 트위스트 업
Edward Berthelot
머리를 한쪽으로 모아 느슨하게 비튼 뒤 귀 위쪽에서 집게핀으로 고정하는 헤어. 정면에서도 아름다운 실루엣이 드러나고, 귀걸이나 스트랩리스 톱, 드레스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뿌리 볼륨을 충분히 살려 연출하면 훨씬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죠.
윗머리만 집은 클립 스타일
Jeremy Moeller
단발이나 어깨 기장 헤어라면 이 스타일을 참고해보세요. 윗부분 모발만 가볍게 집어 집게핀으로 고정하고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내려두는 방식입니다. 특히 스트레이트 헤어에서 더욱 세련된 인상을 주며, 짧은 시간 안에 전체적인 실루엣을 손쉽게 바꿔주는 여름 헤어!
기사의 원문은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Credit
- 글 Emma Aerin Becker
- 이미지 게티이미지・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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