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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차림은 점점 가벼워지는데, 어딘가 심심하게 느껴질 때가 있죠. 특히 여름이면 비어 보이는 손목이 괜히 신경 쓰이곤 합니다. 시계 하나로는 부족하고, 그렇다고 화려한 주얼리가 끌리는 것도 아니라면 뱅글에 시선을 돌려보세요. 뱅글 하나만 더해도 분위기가 달라지고, 스타일링의 선택지도 훨씬 넓어집니다. 올여름 뱅글 스타일링을 가장 세련되게 즐기는 네 가지 공식을 소개합니다.
Launchmetrics Spotlight
굵거나, 아주 얇거나
」
@yun.e.jae
@volgaleoni
애매한 두께는 잠시 잊어도 좋겠습니다. 이번 시즌은 극과 극이 더 매력적이니까요. 존재감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볼드한 뱅글이거나, 여러 개를 레이어드해도 부담 없는 슬림한 뱅글이거나. 선택은 둘 중 하나입니다. 볼드한 디자인은 룩에 힘을 더하고, 가느다란 실루엣은 한층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두께 하나만 달라졌을 뿐인데 손목 위 분위기는 전혀 다르게 완성됩니다.
다다익선, 그것이 공식
」
@rebecaoksana
이번엔 조금 욕심을 내도 좋겠습니다. 오히려 여러 개를 레이어드할수록 더욱 멋스럽습니다. 꼭 같은 디자인일 필요는 없습니다. 두께나 소재가 다른 뱅글을 자유롭게 섞어도 충분히 근사하죠. 중요한 건 완벽하게 맞추는 것이 아니라 손목 위에 자연스러운 리듬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왕 레이어드를 계획하고 있다면 조금 과감해져도 좋겠습니다.
손목 대신 소매 위로
」
@rebecaoksana
@rebecaoksana
뱅글은 꼭 맨손목에만 착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긴팔 티셔츠나 셔츠 소매 위에 툭 올리는 순간, 평범했던 스타일에도 새로운 균형이 생깁니다. 평소 즐겨 입는 기본 아이템도 훨씬 신선하게 보이고요. 새로운 액세서리를 사는 것보다 새로운 스타일링 방법을 시도해볼 때입니다.
휴양지에서도 손목은 바쁘다
」
@btwsononicole
올여름 여행을 떠난다면 캐리어 한쪽은 뱅글을 위해 비워두세요. 생각보다 손이 자주 갈 테니까요. 스윔웨어처럼 미니멀한 룩일수록 뱅글 하나의 존재감은 더욱 또렷해집니다. 피부가 많이 드러나는 계절인 만큼 손목 위 작은 디테일 하나도 스타일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죠. 과하지 않지만 충분히 시선을 끄는 것. 그것이 여름 액세서리인 뱅글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bellahadid
볼드하게도, 섬세하게도. 긴소매 위에서도, 스윔웨어와도. 거창한 변화는 필요 없습니다. 뱅글 하나가 만드는 변화는 생각보다 큽니다. 덕분에 올여름 가장 자연스럽게 시선이 머무는 곳도 손목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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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도 장마에도 끄떡없는 올여름 패션·뷰티 힌트는 엘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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