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올여름 가장 시원해 보이는 옷은 민소매도 반바지도 아닙니다

올여름 크로셰 코디는 치마부터 비니까지 다양해집니다.

프로필 by 박성희 2026.07.29

겨울에는 포근한 니트가 있다면, 여름에는 성글게 짜인 크로셰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통기성이 좋은 짜임 덕분에 보기만 해도 시원한 데다, 한 코 한 코 엮어 완성한 특유의 텍스처가 금세 여름 휴가를 떠난 듯한 기분으로 이끌거든요. 가볍지만 존재감 있는 크로셰가 올여름 옷장에 필요한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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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지 무드로

여름 휴가를 떠올리면 푸른 바다와 파도, 그리고 새로 장만한 수영복 위에 무엇을 더할지 고민하는 순간이 따라옵니다. 그 순간 가장 근사한 답이 되어줄 아이템은 바로 크로셰 드레스입니다. 성글게 짜인 조직감과 각기 다른 패턴은 드레스 하나만으로도 특별한 분위기를 만드는데요. 햇빛 아래에서는 섬세한 짜임의 입체감이 더욱 돋보이죠. 바닷가에서는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치는 커버업으로, 저녁 식사 자리에서는 드레스처럼 우아하게 활용할 수 있어 여행지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요.

@vicmont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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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크로셰

도심 속 크로셰는 휴양지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성글게 짜인 크로셰 팬츠는 선명한 컬러와 독특한 텍스처만으로 룩에 확실한 존재감을 더하고 있어요. 성긴 조직 사이로 드러나는 가벼운 분위기와 특유의 질감이 더해져 일상 속에서도 휴양지에 온 듯한 여유로운 무드가 묻어나옵니다. 넉넉한 실루엣 덕분에 활동성도 또한 확실하니 여름 데일리룩으로 제격입니다.

@vicmontan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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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와 크로셰의 만남

조금 더 가벼운 여름 무드를 원한다면 긴 기장 대신 짧은 실루엣에 주목해보세요. 크로셰를 만난 쇼츠는 니트 특유의 포근한 텍스처와 짜임이 더해져 한층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롱 팬츠가 쿨하고 여유로운 무드를 선사한다면, 쇼츠는 보다 발랄하고 로맨틱한 매력을 보여줘요. 데이트 룩은 물론, 바캉스나 일상 어디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서머 아이템이랍니다.

@rosesv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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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비니 스타일링

이런 비니라면 한여름에도 충분히 눈길이 가겠습니다. 크로셰 비니는 가벼운 착용감과 통기성 덕분에 무더운 날씨에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데요. 특유의 조직감 덕분에 티셔츠와 팬츠 같은 심플한 룩에는 확실한 포인트를 더하고, 러블리한 원피스에는 빈티지한 감성을 더해 균형을 잡아줍니다. 비니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존재감을 드러내기 때문에 스타일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네요.

@kristiner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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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확실한 포인트

옷을 넘어 액세서리까지 영역을 넓힌 크로셰. 성긴 짜임 사이로 은근히 드러나는 노출이 부담스럽다면 작은 아이템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카프처럼 가볍게 둘러 포인트를 주거나, 허리에 벨트처럼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룩의 분위기는 달라집니다. 니삭스 역시 짜임을 더했더니 전체적인 아웃핏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네요. 작은 변화만 더해보세요. 한층 여유로운 바캉스 무드를 완성할 수 있을 거예요.

@rachells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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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sesv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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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이지현
  • 사진 Launchmetrics Spotlight ∙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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