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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십걸>의 '블레어 월도프'를 사랑했던 이들이라면 반가워할 소식입니다. 올가을에는 프레피 룩이 다시 돌아옵니다. 전설적인 드라마 <가십걸>에서 블레어가 보여준 ‘올드머니’ 스타일을 좋아했다면 트위드 미니스커트와 네이비 블레이저, 반짝반짝 잘 닦은 로퍼를 다시 꺼낼 때죠. 지금부터 바로 활용하기 좋은 프레피 스타일링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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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피 룩의 시작은 단정한 셔츠부터
타미 힐피거 2027 봄 여름 컬렉션
드리스 반 노튼 2026 가을 겨울 컬렉션
프레피 스타일을 가장 손쉽게 완성하는 방법은 칼라가 반듯하게 잡힌 셔츠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화이트 셔츠 하나만으로도 충분하죠. 타미 힐피거처럼 셔츠 위에 배색 바시티 재킷을 걸치고 선명한 그린 팬츠를 더하면 클래식한 프레피 룩에 경쾌한 컬러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반면 드리스 반 노튼처럼 화이트 셔츠에 스트라이프 타이를 매치하면 한층 단정하고 지적인 분위기가 살아나죠. 여기에 구조적인 팬츠와 부츠처럼 예상 밖의 아이템을 더하면 모범생처럼 반듯하기만 한 프레피 룩에서 벗어날 수 있고요. 결국 이번 시즌 프레피의 핵심은 익숙한 셔츠를 얼마나 새롭게 입느냐에 달렸습니다.
짧거나, 반듯하거나, 주름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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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프레피 룩의 중심에는 단연 스커트가 있습니다. 짧은 미니 스커트부터 스트레이트 실루엣, 플리츠, 버튼 디테일을 더한 디자인까지 선택지는 다양하죠.
특히 트위드와 체크 패턴처럼 클래식한 소재와 패턴을 활용하면 블레어 월도프를 연상시키는 프레피 시크 무드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실루엣의 스커트를 선택해 새 시즌 룩에 세련된 변화를 더해 보세요.
결국 프레피의 완성은 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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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끝에는 역시 로퍼입니다. 프레피 룩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대표적인 슈즈죠. 벨라 하디드가 선택한 구찌의 플랫폼 로퍼처럼 굽이 있는 디자인부터 청키한 아웃솔을 더한 로퍼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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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데이아처럼 조금 색다른 선택을 해도 좋습니다. 런던에서 관광을 즐기던 그가 신었던 메종 마르지엘라의 로퍼처럼 익숙한 프레피 룩에 예상치 못한 디자인을 더하는 거죠. 날씨가 좋은 날에는 니하이 삭스와 키튼 힐 뮬을 함께 매치해 한층 세련된 오피스 무드를 연출해 보세요. 비가 오는 날에는 편안한 블랙 부츠를 선택하면 됩니다.
프레피라고 다 꺼내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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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피 스타일에서 액세서리는 ‘Less is more’을 기억하세요. 헤어밴드부터 진주, 시그넷 링, 보타이까지 프레피를 상징하는 액세서리를 한꺼번에 더하면 오히려 룩이 촌스럽고 올드해 보일 수 있습니다.
셔츠와 스커트, 로퍼만으로 이미 충분히 프레피 무드를 냈다면 액세서리는 최대한 간결하게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클래식한 요소를 모두 보여주기보다는 필요한 한두 가지만 남기는 것이 지금의 프레피 룩을 훨씬 세련되게 완성하는 방법이죠. 올가을 다시 돌아온 프레피 스타일. 블레어 월도프의 룩을 그대로 복사하기보다는 셔츠와 스커트, 로퍼처럼 프레피를 상징하는 아이템을 지금의 방식으로 조합해 보세요!
* 본 콘텐츠는 글로벌 에디션 기사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원문 보러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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