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은은 왜 바타와 빠른 결혼을 결심했을까
지예은은 예비신랑 바타로부터 받은 프러포즈와 신혼여행 계획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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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친구로 지내던 동갑내기 커플, 지예은과 바타가 3개월 후 웨딩마치를 울립니다. 공개연애부터 결혼 선언까지 속전속결로 이뤄졌는데요. 지예은은 SBS <런닝맨>에서 모두의 축하 속에 결혼 관련 이야기들을 풀어놨어요. 다만 <런닝맨> 멤버들은 공식 발표 이전에 소식이 장난인 줄 알았다네요.
바타-지예은 커플
이날 방송에서 지예은은 공개 연애 시작 시점부터 결혼은 결정돼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주위에서 '너무 이르다', '혼전임신 아니냐'고 하는데 억울하다"며 "아직 자녀 계획은 없고, 신혼을 즐기고 싶다"고 했어요. 결혼을 결심한 건 바타의 인성 덕입니다. 지예은은 "(바타는) 사람이 너무 따뜻하고 싸울 때 말도 예쁘게 한다. 제가 (갑상선암으로) 아팠을 때도 든든하게 힘이 돼 줬다"고 연인 자랑에 여념이 없었죠.
바타-지예은 커플
바타에 대해 알고 있는 하하가 "공부도 잘하고, 책 많이 읽는다"고 증언하자, 지예은은 "홍대 공대 출신으로 저랑 약간 지식적으로는 안 맞는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어요. 더불어 바타의 가족들도 지예은을 좋아해 준다며 <런닝맨>도 즐겨 본다고 했습니다.
최근에는 프러포즈도 받았어요. 지예은은 유독 힘들고 지쳤던 날 집 문을 열었더니 풍선 장식과 촛불길이 마련돼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벤트 업체를 부른 줄 알았지만 바타가 직접 꾸민 것이었다면서요. 당시 바타는 직접 쓴 편지를 읽으며 '민트 박스'에 담긴 반지를 건넸고, 지예은은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방송에서 이 순간을 회상하다가도 울컥한 듯 눈시울을 붉혔고요.
SBS <런닝맨>에서 공개한 프러포즈 현장
두 사람의 신혼여행에 <런닝맨> 멤버들이 끼어들(?)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신혼여행지 추천을 받겠다는 지예은에게 "멤버들과 같이 가면 길게 기간을 뺄 수 있다"는 제안이 나왔는데요. 지예은은 바로 이를 수락해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습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각 인스타그램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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