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폭우에도 폭염에도 완벽한 '여름 가방' 찾았습니다

장마철 기습 폭우도 두렵지 않은 강력한 여름 가방 라인업을 확인해 보세요.

프로필 by 한지원 2026.07.10

장마철 스타일링의 고민은 신발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갑작스러운 비에 젖어도 괜찮고, 우산부터 텀블러까지 여유롭게 담을 수 있는 가방이야말로 여름철 가장 현실적인 스타일링 포인트죠. 그래서일까요. 최근 패션 피플의 스트리트 룩을 보면 PVC 백, 메쉬백, 나일론 백처럼 가볍고 관리가 쉬운 소재의 가방들이 유독 자주 눈에 띕니다. 기능성은 기본, 여름 특유의 경쾌한 무드까지 더해주는 장마철 가방 트렌드를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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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에도 폭설에도 유행이 끝나지 않는 나일론 백

@ch_am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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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는 무엇보다 가벼운 가방이 손이 갑니다. 생활 방수가 가능한 나일론 소재는 물기에 강하고 오염도 쉽게 닦여 관리가 편한 것이 장점. 우산과 텀블러, 얇은 카디건까지 넉넉하게 담을 수 있어 출근부터 주말 나들이까지 데일리백으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차정원은 부드러운 나일론 소재의 보스턴 백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룩을 완성했네요.



물에 가장 강력한 소재, PVC 백

@leandramco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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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나 휴가철이 되면 매년 다시 등장하는 아이템이 바로 PVC 백입니다. 빗물에 강한 것은 물론, 컬러 파우치나 소지품을 은은하게 드러내는 재미까지 더해 스타일링 포인트 역할도 톡톡히 해내죠. 흐린 날씨 속에서도 존재감은 오히려 더 커집니다. 좀 더 스타일을 더하고 싶다면 캔버스 소재의 백 위에 pvc 소재를 더한 가방을 매치해 보세요. 캔버스나 패브릭 특유의 내추럴한 감성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실용성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 마치 물고기의 비늘처럼 가벼운 비 정도는 튕겨낼 수 있겠네요.



비가 와도 스타일을 놓칠 수 없다면, 컬러 메쉬백

@whipplequi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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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메쉬백은 장마철에 가장 실용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메쉬 소재 특유의 가벼운 무게와 뛰어난 통기성 덕분에 습기가 쉽게 차지 않아 비 오는 날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죠. 특히 선명한 컬러를 선택하면 자칫 무채색으로 흐르기 쉬운 장마철 스타일링에 생기를 더해주는 포인트 역할도 톡톡히 합니다. 젖은 우산이나 물병, 장을 본 식재료까지 편하게 담을 수 있는 실용성은 물론, 여름 특유의 경쾌한 무드까지 살려줘 패피들의 데일리 룩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입니다.



강렬한 컬러의 컬러 위빙백

@anastasia_grrr

@anastasia_grrr

@anastasiiia.kremer

@anastasiiia.kremer

장마철 스타일링이 자칫 무채색으로 흐르기 쉽다면 컬러 위빙백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끈을 촘촘하게 엮어 완성한 위빙백은 가볍고 유연한 착용감이 특징으로, 여름철 데일리 백은 물론 휴양지 룩에도 자주 활용되는 아이템입니다. 특히 핑크와 옐로처럼 선명한 컬러를 선택하면 심플한 룩에 자연스럽게 포인트를 더하면서 계절감까지 살릴 수 있죠. 넉넉한 수납력과 편안한 사용감까지 갖춰 장마철 외출이나 여행에도 부담 없이 들기 좋습니다.



휴양지 무드 올리는 네트 백

@emmaaurora

@emmaaurora

그물 형태의 짜임이 특징인 네트백은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 시즌 대표 가방으로 꼽히는데요. 비치웨어는 물론 캐주얼한 데일리 룩까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휴양지 감성을 더해줍니다. 특히 선명한 블루 컬러의 네트 백은 블랙 원피스처럼 심플한 스타일에도 시원한 포인트가 되어 한층 경쾌한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방수 파우치나 PVC 백과 함께 레이어드하면 장마철에도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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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김미로
  • 사진 Launchmetrics Spotlight ·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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