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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와 연말 파티가 기다려지는 계절입니다. 평소에는 손이 가지 않던 글리터 아이섀도와 쨍한 레드 립스틱도 이맘때만큼은 마음껏 꺼내 들고 싶어지죠. 하지만 홀리데이 메이크업의 핵심은 무작정 화려하게 꾸미는 것이 아니라 시선을 사로잡을 포인트 하나에 집중하는 것!
@zuhazana
@zuhazana
김채원처럼 차가운 블루 컬러로 눈가를 물들이거나, 카즈하처럼 새빨간 입술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안유진처럼 퍼플 섀도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보세요. 올겨울, 평소 메이크업에 특별한 반짝임을 더해줄 네 가지 홀리데이 뷰티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블루 코어 메이크업
@a2o.lite
@a2o.lite
겨울이 되면 유독 아름다워 보이는 색이 있습니다. 바로 블루입니다. 새하얀 눈과 얼음, 차가운 겨울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 컬러는 홀리데이 메이크업에서도 매력적인 포인트가 됩니다. 특히 A2O LITE의 비주얼처럼 맑고 청량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눈가에 은은한 푸른빛을 더해보세요. 평소 즐겨 바르던 브라운이나 핑크 섀도와는 전혀 다른 인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A2O LITE의 블루 메이크업은 연한 하늘색 의상과 실버 액세서리, 맑은 피부 표현이 어우러져 전체적으로 차갑고 투명한 분위기를 완성하죠. 메이크업 역시 컬러를 무겁게 쌓기보다 눈가에 은은한 푸른 기운을 더하고, 또렷한 속눈썹으로 눈매를 정리하는 방향이 잘 어울립니다. 블루를 진하게 바르지 않아도 색이 가진 청량함을 충분히 살릴 수 있다는 이야기!
@a2o.lite
먼저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베이지 컬러로 눈 주변을 정돈한 다음, 파스텔블루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빗듯 발라보세요. 눈을 깜빡일 때마다 은은한 푸른빛이 드러나면서 색다른 분위기가 만들어집니다. 여기에 실버 펄이 들어간 아이섀도를 눈 앞머리와 애교살 중앙에 소량 더하면 겨울 특유의 차갑고 투명한 반짝임을 강조할 수도 있죠.
토마토 레드 립 메이크업
@zuhazana
크리스마스 메이크업에서 레드 립을 빼놓을 수 있을까요? 새빨간 입술은 그 자체로 홀리데이 시즌을 상징하는 가장 클래식한 뷰티 아이템입니다. 반짝이는 레드 드레스와 풍성한 블랙 헤어, 여기에 선명한 붉은 입술로 화려한 미모를 뽐낸 카즈하처럼요.
@zuhazana
레드 립을 예쁘게 바르려면 무엇보다 입술의 윤곽부터 살펴보세요. 선명한 컬러일수록 입술선이 흐트러지면 지저분해 보이기 쉽습니다. 립 라이너로 입술의 산과 양 끝을 가볍게 정리한 뒤 립스틱을 얇게 채워주세요. 이때 처음부터 여러 번 덧바르기보다 한 겹을 바르고 티슈로 가볍게 눌러준 다음 필요한 부분에만 색을 더하면 훨씬 깔끔하게 마무리됩니다.
카즈하처럼 고급스러운 레드 립을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의 온도에도 신경 써보세요. 오렌지 기운이 도는 토마토 레드는 경쾌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푸른 기운이 감도는 체리 레드는 한층 차갑고 도화적인 인상을 만듭니다. 짙은 와인 레드는 성숙하고 우아한 느낌을 더하기 좋죠. 같은 레드 립이라도 피부 톤과 의상,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퍼플 아이 메이크업
@ivestarship
평소 핑크나 브라운 아이섀도만 사용했다면 이번 겨울에는 안유진처럼 퍼플 컬러에 도전해 보세요. 보라색은 메이크업에서 다소 어려운 색으로 여겨지지만, 채도와 질감을 조절하면 의외로 활용하기 좋습니다. 특히 라벤더처럼 부드러운 컬러는 눈가에 맑은 분위기를 더하고, 회색 기운이 감도는 모브 퍼플은 차분하면서도 신비로운 인상을 만들어주죠.
김채원의 메이크업이 좋은 예! 눈두덩과 눈 아래쪽에 은은한 라벤더 컬러가 번져 있습니다. 색을 선명하게 칠했다기보다 눈가에 보랏빛 안개가 내려앉은 듯한 느낌이죠. 특히 눈꼬리 쪽으로 갈수록 컬러가 조금 더 또렷해지면서 눈매의 가로 폭을 자연스럽게 강조합니다. 여기에 길게 뻗은 속눈썹과 얇은 아이라인이 더해져 사랑스러우면서도 묘하게 신비로운 분위기를 완성하죠.
@_chaechae_1
이렇게 자연스러운 퍼플 메이크업을 연출하려면, 먼저 연한 라벤더 섀도를 눈두덩에 얇게 펴 발라보세요. 이때 눈 앞머리부터 눈꼬리까지 동일한 농도로 바르기보다 눈 중앙은 밝게, 바깥쪽은 조금 더 짙게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다음 회보라색이나 모브 컬러를 눈꼬리와 언더라인 바깥쪽에 더해 자연스러운 깊이감을 만들어주세요. 눈 아래쪽까지 퍼플 컬러를 연결하면 눈을 깜빡일 때마다 은은한 색이 드러나면서 한층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zuhazana
@zuhazana
퍼플 섀도는 피부의 붉은 기와 만나면 눈가가 피곤해 보일 수 있으니 베이스 메이크업 단계에서 눈 주변의 톤을 고르게 정리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크서클이나 눈꺼풀의 붉은 기를 가볍게 커버한 다음 컬러를 올리면 보라색 본연의 맑은 느낌을 더 잘 살릴 수 있죠. 여기에 블랙 아이라이너 대신 짙은 플럼 브라운 컬러를 사용하면 눈매가 지나치게 강해지지 않으면서도 부드러운 깊이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비즈 메이크업
비즈 메이크업의 매력은 평소 즐기던 메이크업에 작은 반짝임만 더해도 파티에 어울리는 화려함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 아이섀도와 블러셔는 최대한 절제하고, 눈꼬리나 광대뼈 위쪽에 작은 비즈와 크리스털을 드문드문 배치해 보세요. 움직일 때마다 빛을 반사하는 장식이 주얼리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내죠.
@zuhazana
양쪽 눈가를 똑같이 꾸미기보다 한쪽에만 비즈를 흩뿌리듯 붙여도 감각적입니다. 이때 글리터까지 욕심내면 시선이 분산될 수 있으니 반짝임은 비즈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즈하처럼 피부는 맑고 얇게 표현하고, 입술은 투명한 핑크나 누드 로즈 컬러로 마무리해 보세요. 몇 알의 크리스털만으로도 평소와는 전혀 다른 홀리데이 룩이 완성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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