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요즘 메이크업은 힘을 뺄수록 매력적입니다

채도는 낮추고 분위기는 더하는, 올가을 누드 메이크업의 매력.

프로필 by 정지인 202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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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 MLBB 트렌드가 다시 보이는군요. 하지만 올해는 조금 다를 지도 모르겠습니다. 올가을엔 채도를 조금 더 낮게 깔아도 좋거든요. 피부에 스민 듯 누디하게 발랐는데 오히려 더 가을스럽고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이 완성되는 경험, 한 번쯤 해볼 만하죠.

@haileybie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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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디한 제품은 단독으로 써도 예쁘지만, 가지고 있던 쨍한 립이나 블러셔와 섞어 쓰기도 좋아요. 선명한 컬러의 감성은 살리면서 채도만 낮춰 보다 뉴트럴한 톤으로 중화시킬 수 있거든요. 화려하지 않은데 묘하게 분위기 있어 보이는 것, 그게 '멀멀' 메이크업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




립 - 채도 조절이 필수

@mari.aranaa

@mari.aranaa

누드 립의 핵심은 채도입니다. 선명하지 않지만 색이 없는 것도 아닌, 그 사이 어딘가의 컬러가 포인트예요. 바른 것 같지 않은데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이 '멀멀 립'의 매력이죠. 그렇지만 누디한 컬러는 단독으로 바르기보다 섞어바르는 것을 역시 추천드립니다.



블러셔 - 블론저야 블러셔야?

@mari.aranaa

@mari.aranaa

누드 블러셔는 혈색보다 피부톤에 가깝습니다. 너무 선명하게 올라오지 않고 피부에 스민 듯 은은하게 깔리는 것이 포인트예요. 브릭, 테라코타, 모브처럼 채도가 낮은 가을 컬러가 피부 위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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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 글 박성희
  • 사진 각 인스타그램 ∙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