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오기도 전에 패딩과 사랑에 빠졌어요
추위도 막고 멋도 부리는 패딩 스타일링 다섯 가지 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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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아침에 뚝 떨어진 기온.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옷장 앞에서의 고민도 깊어집니다. 코트를 입기엔 춥고, 그렇다고 벌써 패딩을 꺼내기엔 조금 이른 것 같죠. 하지만 추위에 떨면서까지 계절의 속도를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부터 겨울 내내 활용할 수 있는 패딩 스타일링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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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과 겨울 그 어느 사이
@nkonischeva
가을과 겨울 사이, 옷차림이 유독 애매하게 느껴지는 시기입니다. 이럴 때는 브라운 패딩을 눈여겨보세요. 블랙보다 부드럽고 깊이 있는 색감이 두 계절 사이를 자연스럽게 이어주죠. 여기에 노란 기가 감도는 브라운 코듀로이 팬츠를 매치하니 추워 보이지 않고 한층 따뜻한 부드러운 분위기가 완성됐습니다. 계절감이 애매모호한 지금, 참고하기 더없이 좋은 스타일링이죠.
과장된 실루엣으로
@sorrryimkate
패딩의 진가는 역시 한파가 찾아왔을 때 드러납니다. 몸을 폭 감싸는 넉넉한 실루엣과 풍성한 볼륨은 보기만 해도 든든하죠. 부피감이 큰 패딩을 입을 때는 다른 아이템을 간결하게 정리해 실루엣의 균형을 맞춰보세요. 복잡한 디테일 대신 깔끔한 화이트 팬츠를 매치하면 패딩 특유의 풍성한 실루엣이 한층 돋보이죠. 추운 날만큼은 조금 커다란 눈사람이 되어도 좋습니다.
블랙 패딩을 대신할 경량 패딩
@rosiestobbs
날씨는 춥지만 두툼한 패딩을 꺼내기엔 아직 이르다고 느껴진다면, 경량 패딩이 좋은 대안이 되어줍니다. 늘 입던 블랙 패딩이 지겹다면 컬러를 산뜻하게 바꿔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경량 패딩 특유의 가벼운 실루엣에 밝은 색감이 더해져 한층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죠. 어두운 컬러가 주를 이루는 겨울 옷차림에도 기분 좋은 변화를 더하기에 제격이고요.
방한 액세서리에 눈 돌리기
@rubeswardd
스키장 무드가 물씬 풍기는 룩입니다. 플리스 셋업에 실버 패딩을 걸치고 도톰한 모자로 마무리해 겨울 특유의 아웃도어 분위기를 한껏 살렸죠. 패딩을 더욱 따뜻하게 입고 싶다면 비니나 귀를 감싸는 트래퍼 햇, 장갑 같은 액세서리를 활용해 보세요.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의 완성도까지 높일 수 있습니다. 꼭 설원 위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일상에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겨울 스타일링이니까요!
후디 한 장이 주는 힘
@sina.anjulie
패딩 안에 무엇을 입을지 고민이라면 후디를 떠올려 보세요. 후드가 패딩 밖으로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연출하면 밋밋한 겨울 아우터 룩에 캐주얼한 포인트를 더할 수 있죠. 컬러 선택이 고민이라면 그레이를 눈여겨봐도 좋겠습니다. 어떤 색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고 부담 없이 매치하기 좋거든요. 추위도 막고 스타일도 챙기는, 겨울이면 더욱 반가운 조합입니다.
Credit
- 글 이지현
- 사진 Shutterstock · 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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