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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빨리 늙고 싶지 않다면, 선크림부터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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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선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홀터넥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홀터넥은 여름을 대표하는 아이템이자, 매 시즌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클래식한 실루엣이 됐죠. 흥미로운 건 같은 홀터넥이라도 분위기는 전혀 달라진다는 점입니다. 단정하게도, 쿨할 수도, 우아할 수도 있죠. 결국 우리가 선택하는 건 디자인보다 그 안에 담긴 취향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여름, 어떤 홀터넥 스타일링을 선택할 건가요?
@lia_loves___
디테일은 카라에서 시작됩니다
」
@bunny9tsuki
빌리의 멤버 츠키는 카라가 더해진 홀터넥으로 클래식과 캐주얼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듭니다. 목선은 과감하게 드러내면서도 카라로 단정한 인상을 놓치지 않죠. 이 상반된 균형이 룩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드는데요. 덕분에 디자인은 담백하게 읽히고, 홀터넥 특유의 분위기도 한층 새롭게 완성됩니다.
더하면 더할수록 재밌어요
」
@rohyoonseo
노윤서는 홀터넥을 가장 다채롭게 즐기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심플한 디자인 위에 또 다른 아이템을 레이어드하며 스타일링의 밀도를 자연스럽게 높였죠. 여기서 포인트는 무겁지 않게 겹치는 것. 얇은 소재를 선택하면 답답한 인상은 줄이고, 레이어드 특유의 깊이는 그대로 살릴 수 있는데요. 홀터넥을 취향답게 입는 가장 쉬운 방법이기도 합니다.
실루엣이 다 했어요
」
@_yujin_an
아이브 안유진은 화려한 장식 하나 없이도 충분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흐르는 드레이프가 목선에서 허리까지 시선을 부드럽게 이끌며 룩의 리듬을 만들어냈죠. 잘 만든 실루엣 하나는 액세서리 몇 개보다 오래 기억되는 법. 힘을 준 흔적이 없는데 이상하게 시선이 오래 머무는 이유입니다.
패턴은 망설이지 마세요
」
@taeyeon_ss
평소에는 한 번쯤 망설였던 플라워 패턴도 여름에는 주인공이 될 수 있어요. 태연은 시선을 사로잡는 홀터넥으로 계절을 통째로 입었는데요. 패턴 하나만 더해졌을 뿐인데 홀터넥은 훨씬 생동감 있는 무드를 만들어냅니다. 여름은 패턴을 가장 너그럽게 품어주는 계절. 화려할수록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요.
홀터 원피스 하나로 완성
」
@lia_loves___
여름 코디가 막막한 날에는 홀터 원피스가 가장 반가운 선택지일 수 있어요. 있지의 리아는 어깨선을 시원하게 드러낸 홀터 원피스로 가장 간결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는데요. 상하의 경계를 허문 실루엣은 시선을 자연스럽게 이어주고, 걸을 때마다 퍼지는 스커트는 룩에 경쾌한 리듬을 더하죠.
올여름 홀터넥 스타일링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오히려 입는 사람마다 전혀 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죠. 누군가에게는 단정한 여름이 되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가장 과감한 여름. 결국 중요한 건 유행보다 취향입니다. 홀터넥에도 취향은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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