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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에 취직한 예술가는 한 달간 무엇을 했을까?
AI 회사의 예술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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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말, 챗 GPT와 달리의 제작사 오픈 AI가 상주 아티스트를 채용한 지 1달이 지났습니다.
앞서 오픈 AI는 AI 기술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 예술가와의 공존을 모색한다는 입장을 밝혀왔어요.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CEO 샘 알트먼은 “기술이 아무리 좋아지더라도 인간 예술가가 항상 중요할 것”이라고 밝혔죠. 상주 아티스트를 3개월간 고용한 것도 이 같은 공존을 위한 전략으로 보이는데요.
작품이 만들어지는 방식은 다음과 같아요. GPT-4로 상상한 이미지를 달리 3으로 렌더링합니다. 이후 음성과 이미지까지 출력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 GPT-4V로 작품 설명을 작성합니다.
기술로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말하는 알렉산더. 예술과 AI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는 가운데, 오픈 AI와 알렉산더 레벤이 내밀 대안에 주목하게 됩니다.

「
그렇다면 회사에 취직한 아티스트 알렉산더 레벤(Alexander Reben)은 한 달간 어떤 일을 맡았을까요? 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AI 이미지 생성 모델인 달리와 협업한 작품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틀 전에는 타자기를 치는 시리얼 코알라 사진을 선보이기도 했어요. 아티스트는 한 달간 무엇을 했는가
」작품이 만들어지는 방식은 다음과 같아요. GPT-4로 상상한 이미지를 달리 3으로 렌더링합니다. 이후 음성과 이미지까지 출력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 GPT-4V로 작품 설명을 작성합니다.
「
사실 알렉산더는 기술과 인연이 깊은 아티스트입니다. 세계 최고의 공대로 불리는 MIT에서 공부했거든요. 캘리포니아의 크로커 아트 뮤지엄에서 AI 작품을 선보이는 ‘AI Am I?’ 개인 전시도 열고 있죠. 기술이 상상력을 불러일으킨다?
」
Credit
- 에디터 차민주
- 사진 @artboffin @openaidal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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