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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187, 188, 193…!? 피지컬 대박인 요즘 드라마 남자 주인공 4
절로 완성되는 상대 배우와의 덩치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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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송강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를 통해 남다른 교복 핏을 보여준 송강. 넷플릭스와의 세 번째 작품인 <알고있지만,>과 JTBC <기상청 사람들>에서는 19금 로맨스까지 소화하는 중입니다. 출연작에서 유독 연애 드라마가 돋보이는 건 그의 피지컬 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186cm의 큰 키와 태평양 어깨는 어떤 상대역과 붙어도 훈훈한 덩치 케미를 보여 줘요. <기상청 사람들>에선 직장 상사로 나오는 박민영을 상대로 여심을 흔드는 러브신들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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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BS <사내맞선> 안효섭
」진짜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안난다(?)는 반응이 나올 만큼 출연하는 작품마다 배역에 흠뻑 빠진 모습을 보여줬던 안효섭이 <사내맞선>의 강태무 역으로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했습니다. 그가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재벌 3세 강태무를 완성하는 건 '사장님 수트핏'인데요. 187cm의 장신은 이미 <어비스>와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보여줬던 박력 넘치는 키스신을 <사내맞선>에서도 성공시켰어요. '벽치기 키스' 장인 안효섭의 설레는 피지컬에 시청자들이 열광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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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tvN <군검사 도베르만> 안보현
」직업 군인을 하려고 했다는 안보현의 군복 차림을 볼 수 있게 된 건 <군검사 도베르만> 덕입니다. 188cm의 큰 키와 복싱 등 운동으로 단련된 체격으로 남성미 넘치는 군복 핏을 보여주고 있죠. 문제아나 악역도 잘 소화했지만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에서는 씨름선수, tvN <그녀의 사생활>에선 유도체육관 관장 역 등 스포츠맨 캐릭터도 안보현에게 찰떡으로 달라 붙는 건 그만의 건강한 느낌 때문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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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왓챠 오리지널 <시맨틱 에러> 박서함
」결코 작지 않은 177cm의 박재찬을 '쪼꼬미'로 만든 '덩치 케미 부자' 박서함은 지금 가장 핫한 배우 중 한 명입니다. 이제 줄여 말하는 것도 포기한 듯한 193cm의 키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편안한 그림을 만들어 내는데요. 체중이 고작 65kg 밖에 되지 않았다는 아이돌 시절도 좋지만, 지금의 체격 좋은 배우 박서함의 모습이 더 설렘을 부르고 있네요.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각 인스타그램/각 방송사
- 영상 각 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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