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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도전한다는 강경준 아들 정안! 사극 명장면 재연 모습은?

프로필 by 이인혜 2023.11.08
강경준, 장신영 부부의 아들 정안 군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17살인 정안 군은 앞서 배우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최근에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연기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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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을 보면 그는 부친 강경준에 이어 동생 정우와 함께 조선 시대 궁수로 변신한 모습. 강경준의 코칭을 받으며 영화 <최종병기 활> 명장면을 완벽하게 재연했어요. 활 쏘는 포즈를 능숙하게 선보인 것은 물론 감정을 다잡은 뒤 "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이라는 영화 속 명대사도 자연스럽게 소화했죠. 연기에 진심인 면모를 보여주면서 그가 과거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힌 계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그는 "영화가 끝나면 엔딩 크레딧에 내 이름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여운이 있더라. 그 사람들이 너무 멋있어 보인다"라고 답한 바 있어요. 또한 모친 장신영과 부친인 강경준을 롤모델로 꼽으며 향후 배우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고요. 그런 만큼 그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강정안, 강경준

강정안, 강경준

 

#스타자녀 #스타2세 #폭풍성장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KBS 및 장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