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가 셋째를 품에 안았다
이제 기대해도 좋은 걸까, 리한나의 새 앨범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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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걸 다 해 본 듯한 리한나가 하지 못했던 건 뭘까요? 그는 '딸 낳는 것'이라고 답한 적이 있습니다. 2022년부터 연달아 임신 소식을 전하며 두 아들을 낳은 후에도 딸을 원해 온 것으로 알려진 리한나가 드디어 소원을 풀었습니다. 올 봄 멧 갈라 레드카펫에 임신한 채로 섰던 그가 최근 딸을 낳았거든요.

리한나는 인스타그램에 딸을 안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온통 핑크에 둘러싸인 딸과 핑크색 손싸개가 눈에 띄어요. 아이의 이름은 'Rocki irish Mayers'. 아들 'Rza'와 'Riot'처럼 머릿글자에 'R'이 들어갑니다. 이들의 부모인 리한나와 에이셉라키도 마찬가지고요.

2016년 이후 나오지 않은 리한나 정규 앨범에 다시 기대가 피어오릅니다. 그가 앨범 준비를 암시한 후에도 임신이 공개되면 음악 작업은 뒤로 미뤄져 왔거든요. 최근엔 영화 <스머프 무비>의 OST에 참여한 리한나가 조만간 신보로 딸을 얻은 기쁨을 나눠 줄지 궁금해집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리한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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