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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 전기 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친조카 자파르 잭슨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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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세상을 떠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가 나옵니다. 지금까지 그의 생전 모습을 비춘 영화는 <마이클 잭슨: 라이프 오브 언 아이콘>과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이 있었지만 두 편 모두 장르는 다큐멘터리입니다. 이번에 제작이 확정된 작품은 <마이클>이라는 제목의 픽션이고요.
이 소식은 지난 달 알려졌어요.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작한 그레이엄 킹이 프로듀서로 나서고, <글래디에이터>의 존 로건이 각본을 씁니다. 메가폰을 잡는 건 <불릿 트레인>, <매그니피센트 7>, <이퀄라이저> 시리즈 등 다수의 액션 영화를 연출한 안톤 후쿠아인데요. 그는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왓츠 마이 네임: 무하마드 알리>를 감독한 이력이 있죠. 다만 당시엔 출연진 리스트까지 공개되진 않았어요.
최근 <마이클>의 주인공 마이클 잭슨을 연기할 배우가 결정됐습니다. 다름 아닌 고인의 조카 자파르 잭슨입니다. 그는 잭슨 파이브 멤버이자 마이클 잭슨의 형 저메인 잭슨의 아들입니다. 1996년생으로, 2019년 가업을 잇듯(?)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죠. 그는 캐스팅 공개와 함께 트위터에 "삼촌 마이클의 이야기를 전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적었습니다.
<마이클> 제작에는 고인의 유족들도 협력합니다. 그럼에도 마이클 잭슨을 둘러싼 일부 논란들도 다룰 예정이라는데요. 앞서 잭슨 가족은 이 영화에 대해 "관객들에게 '팝의 황제'인 우리 형제(마이클 잭슨)에 대해 심층적으로 묘사할 것"이라는 성명문을 내기도 했어요. 아직 개봉 예정일은 미정입니다.

이 소식은 지난 달 알려졌어요. <보헤미안 랩소디>를 제작한 그레이엄 킹이 프로듀서로 나서고, <글래디에이터>의 존 로건이 각본을 씁니다. 메가폰을 잡는 건 <불릿 트레인>, <매그니피센트 7>, <이퀄라이저> 시리즈 등 다수의 액션 영화를 연출한 안톤 후쿠아인데요. 그는 전설의 복서 무하마드 알리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왓츠 마이 네임: 무하마드 알리>를 감독한 이력이 있죠. 다만 당시엔 출연진 리스트까지 공개되진 않았어요.

최근 <마이클>의 주인공 마이클 잭슨을 연기할 배우가 결정됐습니다. 다름 아닌 고인의 조카 자파르 잭슨입니다. 그는 잭슨 파이브 멤버이자 마이클 잭슨의 형 저메인 잭슨의 아들입니다. 1996년생으로, 2019년 가업을 잇듯(?)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죠. 그는 캐스팅 공개와 함께 트위터에 "삼촌 마이클의 이야기를 전하게 돼서 영광"이라고 적었습니다.
<마이클> 제작에는 고인의 유족들도 협력합니다. 그럼에도 마이클 잭슨을 둘러싼 일부 논란들도 다룰 예정이라는데요. 앞서 잭슨 가족은 이 영화에 대해 "관객들에게 '팝의 황제'인 우리 형제(마이클 잭슨)에 대해 심층적으로 묘사할 것"이라는 성명문을 내기도 했어요. 아직 개봉 예정일은 미정입니다.
Credit
- 에디터 라효진
- 사진 JacksonSource/영화 <문워커>/앨범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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