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볼 등 각종 기구를 활용, 다양한 동작을 선보이며 몸의 중심을 잡는 오윤아의 모습을 보면 그의 코어 힘이 얼마나 단단한지 느껴지는데요. 오윤아를 비롯해 최여진, 윤승아 등 많은 스타들 역시 탄츠플레이에 전념하는 일상을 SNS에 공유해 관심을 모은 바 있어요. 자기관리의 화신으로 손꼽히는 옥주현과 손담비는 방송에서 탄츠플레이에 도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죠.


탄츠플레이를 꾸준히 하면서 신체는 물론 마음까지 건강해졌다고 밝힌 스타들도 여럿 있는데요. 특히 최여진은 탄츠플레이에 대해 "나에게 힐링이자 위로가 되는 운동"이라면서 "음악과 춤에 온전히 집중하다 보면 어느샌가 내가 마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 같고 나에게 집중이 된다"고 전했어요. 그는 탄츠플레이로 가꾼 탄탄한 몸매를 공개한 데 이어, 장엄한 음악에 맞춰 탄츠플레이 동작을 멋지게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죠.


조여정은 현대무용에 대한 동경으로 탄츠플레이를 시작했다가 푹 빠진 케이스인데요. 그 역시 탄츠플레이에 대해 "일상에 열정을 불어 넣어줬다"면서 관련 사진을 여러 차례 SNS로 공유해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이미도의 탄츠플레이 스승으로도 알려진 배우 정혜인의 경우 탄츠플레이에 대해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도 영향을 미친다. 뭐든지 꾸준히 하다 보면 이룰 수 있다는 걸 깨닫게 해주었다"고 직접 느낀 바를 전했어요.




이들의 말처럼 실제로 탄츠플레이는 단순한 운동을 넘어, 몸의 움직임을 통해 스스로를 치유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요. 이름에 '플레이'가 붙은 만큼 스스로의 몸을 움직이고 느끼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게 탄츠플레이의 매력이기도 하죠. 꾸준히 하다 보면, 어느새 자연스레 몸으로 감정을 표현하고, 이 과정에서 성취감과 몰입감, 자신감까지 얻을 수 있어 정신 수양에도 효과적이랍니다.
몸과 마음까지 건강하게 단련하기 좋은 탄츠플레이, 여름을 맞아 도전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