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부터 박지현까지, 스타들의 발레 관리법 모음
운동 효과에 자세 교정까지 되는 발레, 스타들은 어떤 매력을 느끼고 있을까?
전체 페이지를 읽으시려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주세요!
요즘 연예계에서 가장 ‘힙한’ 운동을 꼽으라면 단연 발레입니다. 체형 관리뿐 아니라 우아한 자태, 그리고 트렌디한 ‘발레복’까지 선보일 수 있어 스타들의 일상 속 필수 루틴으로 자리 잡았죠.
수지가 꼽은 발레의 매력은?

수지
수지는 요즘 발레에 푹 빠졌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엘르 화보 인터뷰에서도 "발레를 시작한 지 4개월 정도 됐다. 아직 입문 단계라 스트레칭 위주로 하고 있다"라고 입을 열었는데요. 그러면서 "발레의 움직임은 우아하기도 하고, 자세도 바르게 잡아줘서 연기할 때는 물론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즐겨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수지
수지에게 발레란, 자신을 챙기는 활동 중 하나라는 것도 의미 있게 다가와요. 이에 대해 수지는 "자신을 챙긴다는 건 자신에게 집중한다는 뜻과 같다"라면서 "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스스로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이 재밌게 느껴진다"라고 전했습니다.

수지
수지의 발레복 패션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핑크와 화이트 컬러로 청순한 느낌을 살리는가 하면, 홀터넥 스타일의 레오타드를 입어 어깨 라인을 강조했네요.
박지현의 다이어트 비결은 발레?

박지현
넷플릭스 <은중과 상연> 등 다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박지현도 발레 매니아입니다. 박지현은 최근 성시경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발레 5년 차라고 밝혔습니다. 곧이어 "발레복을 입고 거울 앞에 서면 발레리나가 된 것 같다"라면서 약간 자아도취에 빠지면서 더 혹독하게 트레이닝을 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죠. 덧붙여 "자세가 예뻐지는 걸 보면 재밌다. 일주일에 5번도 한다"라면서 발레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지현의 다이어트 비결도 눈길을 끕니다. 그는 본래 78~80kg까지 나갔다는데요. 그때와 비교하면 거의 30kg 가까이 감량했다는군요. 이에 박지현은 "일단 즐길 수 있는,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야 한다"라고 답했습니다. 그 운동이 박지현에겐 '발레'였던 셈이죠.

박지현
박지현은 일상에서도 발레에 전념하며 우아한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각종 발레 포즈를 무리 없이 소화하는 모습에선 감탄이 나올 정도죠. 블루 톤의 레오타드에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의 카디건을 매치해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인 것도 시선을 사로잡네요.
손나은, 발레로 완성한 등근육 공개

손나은
레깅스 여신으로도 유명한 손나은도 발레를 최애 운동으로 꼽았습니다. 손나은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벌써 1년"이라는 멘트와 함께 발레에 전념 중인 사진을 여러 장 올리기도 했는데요. 사진 속 손나은은 핑크 톤의 러블리한 스타일부터 블랙 컬러의 시크한 발레복까지 완벽화게 소화한 모습이에요. 여기에 다리를 일자로 찢으며 유연성을 자랑하는가 하면 발레로 완성한 탄탄한 등 근육을 뽐내 감탄을 불렀습니다.

손나은
탄탄한 피지컬에 자세 교정까지? 발레 효과

손나은
스타들이 반한 발레는 우아한 매력 그 이상으로 운동 효과도 뛰어납니다. 전신 근육이 골고루 사용되는 만큼 꾸준히 하면 근력 강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죠. 몸의 중심을 바로잡는 동작이 대부분인 만큼 자세교정에도 효과적이고요. 여기에 스타들처럼 아름다운 발레복을 입고 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 기분 전환에도 도움이 될 거예요.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각 인스타그램
엘르 비디오
엘르와 만난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