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는 셀프 케어 아이템을 소개했어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그녀가 스스로를 가꾸기 위해 사용하는 내돈내산 애정템을 함께 살펴볼까요?
데일리로 사용하는 ‘클렌징 젤’은 세수 후 속 당김이 없어 건조한 피부가 고민인 제시카에게 딱 맞는 아이템이라고 해요. 일 때문에 진한 메이크업을 하는 날엔 베이스 메이크업부터 립 메이크업까지 한 번에 클렌징할 수 있는 ‘클렌징 패드’를 즐겨 사용합니다.
편안한 향이 매력적인 ‘아로마 오일 입욕제’는 각각의 효능이 달라 컨디션에 맞게 골라 사용하는 재미가 있어요. 체중 감량 효과가 있다는 말에 혹해서 구입하게 된 ‘보디 오일’은 운동하고난 뒤에 샤워를 마치고 꼬박꼬박 발라주는데, 열심히 관리하는 느낌이 들어 뿌듯한 마음이 들게 한다고 해요.
건조한 피부 때문에 평소 오일 제품을 선호하지만 끈끈한 느낌이 불편하게 느껴질 땐 피부과에서 구매한 ‘보디 로션’을 사용합니다. 강력한 보습력으로 촉촉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찰랑찰랑한 머릿결을 위해 주기적으로 ‘헤어 마스크’를 사용하고 있어요. 제품을 헤어에 도포한 뒤 15분 후 깨끗이 헹궈주면 윤기나는 헤어를 경험할 수 있어요.
매끈하고 정돈된 입술을 위해서 ‘립밤’ 사용은 필수! 자기 전 입술 위에 듬뿍 발라 립 케어에도 신경씁니다.
제시카는 ‘눈꺼풀 세정제’인 블레파졸을 소개하며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준다고 이야기하는데요, 먼지가 많은 공간에 다녀오거나 눈이 건조할 때 사용하면 좋아요. 네일 아트를 즐겨 하다 보면 손톱 건강이 신경 쓰이기 마련이죠. 제시카는 평소 ‘네일 세럼’을 바르는 습관으로 건강한 손톱을 유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