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나는 피부 메이크업은 이 파운데이션으로 완성

식물 유래 성분인 바쿠치올이 피부 결을 고르게 정돈해 건강한 피부를 만든다. 뭘 발라도 건조해 들뜨는 피부도 이 제품을 바르면 ‘물먹’ 표현이 가능한 구찌 글로우 스킨 틴트, 11, 9만2천원, Gucci Beauty.

크고 작은 크기의 히알루론산이 피부 구석구석 스며 속부터 차오르는 물광 피부를 선사한다. 코 주변이나 입가, 눈가 등 잔주름 사이까지 섬세하게 메워 완벽 커버가 가능한 리플렉션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 21N1, 7만2천원, Hera.

하이라이터를 터치한 것처럼 어느 각도에서 봐도 얼굴에 은은한 광이 흐른다. 이 제품의 ‘킥’은 온종일 들뜨지 않고 오랜 시간 메이크업이 유지된다는 것! 아키텍처 래디언스 하이드레이팅 파운데이션, 2.0N 아이보리 실크, 11만9천원대, Tom Ford Beauty.

제형 속에 함유된 펄이 빛을 반사해 얼굴 전체를 화사하게 밝혀준다. 밀착력이 좋아 묻어남이 적은 테라코타 르 뗑 글로우 파운데이션, 0.5N, 9만1천원, Guerlain.

수분 공급에 도움을 주는 보태니컬 추출물이 광택 넘치는 피부를 연출해 준다. 진정 효과가 뛰어난 차가버섯까지 함유돼 장시간 피부 메이크업을 하면 뾰루지가 올라오는 예민한 피부에 추천한다. 퓨처 스킨, 아우라, 16만1천원, Chantecaille.

물처럼 흐르는 텍스처가 얼굴에 미끄러지듯 발린다. 오트 슈거 성분이 피부에 보호막을 만들어 미세 먼지나 바람으로부터 쉽게 무너지지 않도록 돕는 스킨 일루전 풀 커버리지 파운데이션, 100.3N 핑크, 8만9천원, Clarins.

제형이 얇고 가벼워 ‘찐’ 내 피부처럼 얼굴에 자연스럽게 밀착된다. 81%나 함유된 스킨케어 성분 덕분에 속 땅김 없이 온종일 촉촉한 피부 표현이 가능한 올아워 글로우 파운데이션, LC2, 10만4천원대, YSL Beau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