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발렌티노의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손예진의 이번 화보는 그녀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아름다움에 집중해 진행 되었으며, 특별하게도 화보 촬영 당일이 배우 현빈과의 결혼 소식을 전한 다음 날이라 촬영장에도 예비 신부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기쁨의 에너지가 가득했다는 후문. 모두를 놀라게 한 소식 속에서도 베테랑다운 모습으로 순조롭게 화보 촬영 분위기를 이끌어간 손예진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화이트 드레스부터 선명한 컬러의 미니 드레스, 데님 팬츠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아름다움으로 감탄사를 자아냈다. 한편, 2월16일 JTBC 신작 수, 목 드라마 〈서른, 아홉〉으로 대중과 새롭게 만난다는 반가운 소식까지 전했다.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엘르〉와 함께한 손예진의 특별한 화보는 〈엘르〉 3월호와 웹사이트(www.elle.co.kr)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