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수, 룸 스프레이, 패브릭 스프레이가 합쳐진 다기능 제품으로 넓은 범위에 안개 분사되는 것이 특징. 베르가못과 오렌지꽃의 섬세하고 청량한 향이 어우러져 이름 그대로 ‘태양과 대지’의 이미지가 연상되는 향.

제주 편백 원액으로 만든 천연 탈취 정화수. 원하는 곳 어디에든 수시로 뿌려주면 잔잔한 피톤치드 향으로 힐링과 함께 항균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으로 재생 플라스틱 용기와 리필 용액을 별도 판매한다.

달콤하면서도 스파이시한 향이 퍼져나가는 연소형 발향지. 향에 불을 피우듯 종이를 태우면 향이 은은하게 퍼져나간다. 그저 종이를 두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향을 느낄 수 있다.

알프스의 목초지가 펼쳐지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 ‘그랑 샬레’에서 영감을 얻어 산뜻한 레몬과 밀키한 허니 향을 담은 인센스 스틱. 장인이 일일이 손으로 빚어 하나하나 정통성이 느껴지는 인센스 홀더와 함께 사용해 볼 것.

집이든 사무실이든, 존재하는 공간 어디든 매력적인 향으로 환기시켜 주는 룸 스프레이. 네롤리·제라늄 노트의 ‘키테라’와 플로럴·토바코 노트의 ‘이스트로스’, 그린·시트러스 노트의 ‘올루스’ 등 작은 사이즈에 세 가지 향이 함께 구성돼 있어 선물로도 제격.

특수 고무판에 풍부한 야생 장미 덤불의 향을 담아낸 아이템. 최대 1년가량 쓸 수 있는 지속력과 발향력을 지녀 드레스 룸이나 차 안에 두는 것만으로도 향의 신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

다림질할 때 뿌리거나 커튼, 소파, 의류, 침구류 등에 뿌리면 오래도록 은은한 라벤더 향을 발산한다. 스프레이 입구를 돌리면 분사되는 양을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