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갈 때 이렇게 입어보세요 || 엘르코리아 (ELLE KOREA)
FASHION

미술관 갈 때 이렇게 입어보세요

김나영부터 크리스탈, 이연희까지. 미술관을 찾은 스타들의 일상 속 패션 엿보기!

ELLE BY ELLE 2023.08.31
@nayoungkeem

@nayoungkeem

너무 차려입은 것보다 적당히 격식을 갖춘 스타일을 찾고 있다면 김나영의 룩을 눈여겨보세요. 트위드 재킷, 로퍼 등 클래식한 아이템을 트랙 쇼츠, 에코 백과 매치하여 드레스 다운한 스킬에 감탄이! 이를 참고하면 당신도 아름다운 작품 앞 베스트 드레서가 될 수 있어요.
 
@s2seolhyuns2

@s2seolhyuns2

그로테스크한 작품으로 한동안 화제 만발이었던 마우리치오 카텔란 전시를 보러 간 설현. 짧은 미니스커트에 가벼운 스트라이프 셔츠를 걸쳐 웨어러블한 사복 패션을 선보였어요. 작품 관람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가벼운 미니 백과 발이 편한 스니커즈로 마무리!
 
@ch_amii

@ch_amii

컬러플한 작품이 눈에 띄는 미술관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차정원처럼 느낌 있는 인증샷을 위해 차분한 모노톤의 룩을 입어보는 건 어떨까요? 대신 브라톱을 티셔츠 위로 레이어드한 그녀처럼 위트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면 센스 만점 미술관 룩을 완성할 수 있어요.
 
@tiffanyyoungofficial

@tiffanyyoungofficial

앤디 워홀의 작품 앞에 선 티파니. 편안한 실루엣의 니트 베스트에 플리츠 스커트를 매치하고 트위드 소재의 크로스보디 백을 메 마치 스쿨 룩 같은 인상을 풍기도록 했어요. 오늘만큼은 미술 공부에 여념이 없는 듯합니다.
 
@vousmevoyez

@vousmevoyez

화이트 컬러의 오버사이즈 트렌치코트를 입고 미술관을 찾은 크리스탈. 허리 벨트를 묶어 우아하고 모던하게 연출한 그녀의 아웃핏이 미술관의 TPO에 안성맞춤이네요.
 
@yeonhee.luv

@yeonhee.luv

실내외 온도 차에 민감하다면 이연희처럼 가벼운 카디건을 하나 챙겨보세요. 어깨에 가볍게 걸쳐주면 완성!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인상을 원한다면 그녀처럼 이너와 카디건의 컬러를 맞춰주는 것도 좋겠죠?
 

Keyword

Credit

    글 정미나
    사진 각 인스타그램
    어시스턴트 에디터 전혜윰
팝업 닫기

로그인

가입한 '개인 이메일 아이디' 혹은 가입 시 사용한
'카카오톡,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이 가능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로그인하기

OR

SNS 계정으로 허스트중앙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회원이 아니신가요? SIGN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