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이 첫 번째로 소개한 블러셔는 ‘
퓌 블러셔 멜로우 #07 허쉬 큐피드’입니다. 화사한 뮤트 핑크 컬러로 쿨톤 피부에 사용하기 제격! 수분을 머금은 듯 촉촉한 텍스처라 모공과 요철을 자연스럽게 커버해 주는 효과도 있어요.
차분한 핑크 컬러의 ‘
3CE 무드 레서피 블러쉬 #시티 모브’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색조 메이크업을 완성해 줍니다. 땀과 피지를 흡수하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 제형으로 오랜 시간 지속되기 때문에 승무원들이 즐겨 사용하는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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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앤 베러 댄 치크 #02 바인 누드’는 이름처럼 누디한 퍼플 톤의 블러셔예요. 초미세 입자 형태로 여러 번 덧발라도 자연스럽게 표현되는 발색력을 자랑하는데요, 마치 블러 처리한 듯 피부가 보송보송하게 보이는 효과를 주어 매트 메이크업을 시도할 때 추천해요.
맑은 수채화 발색으로 유명한 ‘
크리니크 치크 팝 블러쉬 #15 팬지 팝’. 퍼플 톤이 자칫 과해 보일 수 있지만, 농도를 조절해 사용하면 화사한 라벤더 컬러로 연출되어 청순하면서 러블리한 무드를 완성할 수 있어요.
뮤트한 퍼플 핑크 톤의 ‘
누즈 리퀴드 케어 치크 #02 피그 포그’는 리퀴드 타입의 블러셔입니다. 수분 크림을 바른 듯 촉촉한 광택감이 특징이며 피부에 자연스럽게 생기를 불어넣어 주어 ‘꾸안꾸’ 메이크업을 시도할 때 사용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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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L 치크 스테인 블러셔 #01 바운싱 피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추천을 받아 사용하게 된 아이템이에요. 피치 핑크 톤의 블러셔로 건강한 혈색을 더해주는데요, 부드러운 파우더 타입이라 발림성 또한 우수해요.
마지막으로 소개한 ‘
어퓨 파스텔 블러셔 #VL01’은 채도가 높은 핑크 라벤더 컬러의 블러셔로 보송보송한 마무리감이 마음에 들어요. 애플존에 톡톡 발라주기만 해도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데일리로 즐겨 찾는 아이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