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LYE
연남동과 성수동의 수상한 공간
화려한 치장 대신 비밀스러움을 택한 장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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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장소에 둥지를 튼 두 공간. 진중하게 음미하거나 기발한 조합을 만들어 제각기 다른 방식으로 차를 다룬다. 연남동에 자리한 필로앤소피아(@philo_andsophia)는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하루에 딱 세 번, 한 팀만 받는다는 규칙으로 한적함을 유지한다.

말차 가루를 넣어 직접 만든 말차 테린느는 가격 미정.

오직 차에만 집중할 수 있는 3평의 아담한 필로앤소피아의 내부.

창문 너머로 울창한 나무가 보이는 성수장테라의 3층.

프루츠 펀치와 자몽을 블렌딩한 티, 성수의 밤은 7천5백원.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단맛이 술을 부르는 아귀포는 1만6천원.
Credit
- 어시스턴트 에디터 성채은
-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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