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LE DECOR
예스러우면서 독특한 질감이 느껴지는 공간, 사유집
조선시대 물건부터 유럽의 골동품, 현대 한국과 일본의 공예품까지. 시간과 국적을 초월하는 사유집의 독특한 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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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에서 건져올린 토기.

연남동에 있는 공예 골동품 숍 ‘사유집’.

원뿔 모양의 오브제는 조선시대의 모자. 장마철에 우산 대신 쓰고 다닌 물건.
사 유 집
예스러우면서 독특한 질감이 느껴지는 공간, 세월의 힘이 묻어나는 오브제가 인상적입니다. ‘사유집’의 시작은 어땠나요
조선시대 물건부터 유럽의 골동품, 현대 한국과 일본의 공예품까지 시간과 국적을 초월하는 독특한 미감이 사유집 컬렉션의 매력이에요

사유집에서만 볼 수 있는 토모미 미즈타니 작가의 오브제.

유리로 표현한 독특한 질감과 색감이 아름다운 카즈키 모리야의 작품. 꽃이나 다과를 올려두면 멋이 극대화된다.

3월 사유집의 개인전을 앞둔 하치쿠보 쇼고의 오브제.

고무나무 잎의 엽록소를 제거해 말린 천연 거름망은 오브제로도 좋다.

다양한 시간과 시대를 아우르는 사유집의 컬렉션이 선반을 채우고 있다.
‘경계 없음’이 느껴지지만 기물을 선별하는 최소한의 기준은 있겠죠
사유집의 정체성을 또렷하게 드러내는 사물은
공예로 위로받은 순간이 있나요
Credit
- 에디터 윤정훈
- 사진가 표기식
- 아트 디자이너 김강아
- 디지털 디자이너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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