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 (Gucci Osteria Seoul)
」 모델 고소현이 인증샷을 남긴 ‘구찌 오스테리아 서울’은 오픈 전부터 뜨거운 감자였죠. 구찌와 세계적인 마시모 보투라 셰프가 협업해 만든 이탤리언 컨템포러리 레스토랑으로 피렌체, 로스앤젤레스, 도쿄에 이어 전 세계 네 번째로 한국에 문을 열었어요. 대표 메뉴인 ‘에밀리아 버거’와 한국의 계절에서 영감받은 ‘서울 가든’, 이탈리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드리아해의 여름’ 등 전통 이탈리아 요리에 창의성과 우아함, 관능미, 유머러스함을 더한 독창적인 요리 철학을 선보입니다. 또 이탈리아 식전주 문화인 아페리티보를 경험할 수 있어 일상을 떠나 여행하는 기분을 느껴보기에도 좋아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극명하게 드러나는 화려한 공간에서 풍부한 미식 세계를 경험해 보세요.
위치_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3 6F
인스타그램_ @gucciosteria
모델 이현이는 청담동에 위치한 ‘하녹 청담’을 방문했어요. 이곳은 한식을 베이스로 아시안 컨템포러리 퀴진을 경험할 수 있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입니다. 전통적인 디자인을 모던하게 해석한 단정한 식기부터 감동 그 자체! 새콤달콤한 식전주를 시작으로 건조 숙성한 돼지 고기와 팔도 김치를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8가지의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데요,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 쓴 티가 역력한 공간에서 분위기있게 식사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와인부터 전통주까지, 선보이는 메뉴와 페어링 할 수 있는 다양한 주류도 준비되어 있으니 함께 즐겨보세요.
위치_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3길 21 하녹청담
인스타그램_ @hanok_cheongdam
「 바프 플레이버스 (hbaf Flavors)
」 이유비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리 잡은 ‘바프 플레이스’에 다녀왔어요. 광고에 등장하는 시그니처 멘트인 ‘H는 묵음이야’로 잘 알려진 아몬드 회사, 바프에서 새롭게 오픈한 레스토랑으로 낮에는 브런치 카페, 저녁엔 다이닝 바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는 버거 메뉴부터 파스타, 한우 채끝살을 이용한 스트립 로인 스테이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요리부터 샴페인, 칵테일 등의 다양한 알콜 메뉴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요. 오픈한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 맛집이니 발빠르게 방문해 보세요.
위치_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58길 26 1층 바프 플레이버스
인스타그램_ @hbaf_flavo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