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서 자외선을 가장 많이 받는 두피. 특히 여름은 땀과 각종 노폐물로 두피의 모공을 막고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한다. 꼼꼼한 세정은 기본, 지친 두피에 안정을 되찾아줄 SOS 아이템을 모았다.
블랙 비 허니 추출물이 두피의 활력을 높이고, 모발을 탄탄하게 가꿔주는 아베이 로얄 헤어 앤 스칼프 유쓰 오일-인-세럼, 19만8천원, Guerlain.

블루베리 추출물이 두피의 염증을 가라앉히고 파촐리 에센셜 오일의 은은한 향이 테라피 효과를 선사하는 카밍 샴푸, 3만9천원, Davines.

핑크 솔트와 콜라겐 성분이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돼 건조하고 민감한 두피의 각질 케어와 영양 보습을 도와주는 데미지 테라피 두피 스케일링 앰플, 3만1천2백원, Grow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