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이 즐거워지는 아이디어 8 || 엘르코리아 (ELLE KOREA)
DECOR

집콕이 즐거워지는 아이디어 8

나의 안식처를 유능한 멀티플레이어로 만드는 여덟 가지 아이디어.

ELLE BY ELLE 2020.10.23
 
욕실 가구의 볼륨을 줄이고 컬러를 마음껏 쓰면 쾌활한 무드의 욕실을 완성할 수 있다. 민트 컬러의 랙과 작고 슬림한 선반, 살구색 프레임이 더해진 사각 거울과 헤이즐넛 컬러의 행거는 모두 Montana.

욕실 가구의 볼륨을 줄이고 컬러를 마음껏 쓰면 쾌활한 무드의 욕실을 완성할 수 있다. 민트 컬러의 랙과 작고 슬림한 선반, 살구색 프레임이 더해진 사각 거울과 헤이즐넛 컬러의 행거는 모두 Montana.

나만의 야외 공간이 절실한 지금은 베란다를 없애지 않고 활용하는 것이 대세. 인도어와 아웃도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은 한 평의 발코니를 작은 정원으로 만들어준다.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직물로 강철 프레임에 시트를 고정시켜 사용하는 ‘데저트 체어’는 Ferm Living.

나만의 야외 공간이 절실한 지금은 베란다를 없애지 않고 활용하는 것이 대세. 인도어와 아웃도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은 한 평의 발코니를 작은 정원으로 만들어준다. 재활용 플라스틱 병으로 만든 직물로 강철 프레임에 시트를 고정시켜 사용하는 ‘데저트 체어’는 Ferm Living.

이딸라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과 손잡고 세라믹 식기와 오브제 시리즈를 내놓았다. 접시 위에 그려진 귀여운 새들이 밥을 먹을 때도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머그와 볼, 접시는 모두 Iittala.

이딸라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미나 페르호넨’과 손잡고 세라믹 식기와 오브제 시리즈를 내놓았다. 접시 위에 그려진 귀여운 새들이 밥을 먹을 때도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머그와 볼, 접시는 모두 Iittala.

꽃 축제에 갈 수 없다면 아예 집 안에 꽃밭을 들이자. 올가을을 위한 자라 홈 컬렉션도 마침 꽃밭에 집중했으니까. 이불 하단에 수놓은 꽃들이 훌륭한 기분 전환이 돼주는 라지 플로럴 프린트 이불 커버는 Zara Home.

꽃 축제에 갈 수 없다면 아예 집 안에 꽃밭을 들이자. 올가을을 위한 자라 홈 컬렉션도 마침 꽃밭에 집중했으니까. 이불 하단에 수놓은 꽃들이 훌륭한 기분 전환이 돼주는 라지 플로럴 프린트 이불 커버는 Zara Home.

재택근무의 증가는 거실의 역할을 무한대로 확장시킨다. 홈 오피스를 별개의 방에 꾸리지 않을 거라면 거실 한쪽 벽에 선반으로 채우고 넉넉한 넓이의 데스크와 조명을 곁들여볼 것. 작업 공간과 오피스, 다이닝 룸, 친구들과 모여 노는 놀이 공간 등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벽에 걸린 ‘피프티-피프티 월 램프’와 의자, 테이블은 모두 Hay.

재택근무의 증가는 거실의 역할을 무한대로 확장시킨다. 홈 오피스를 별개의 방에 꾸리지 않을 거라면 거실 한쪽 벽에 선반으로 채우고 넉넉한 넓이의 데스크와 조명을 곁들여볼 것. 작업 공간과 오피스, 다이닝 룸, 친구들과 모여 노는 놀이 공간 등으로 자유롭게 쓸 수 있다. 벽에 걸린 ‘피프티-피프티 월 램프’와 의자, 테이블은 모두 Hay.

집 안에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주기적인 책상 정리는 필수다. 단순하지만 매끈한 미감을 자랑하는 오거나이저가 있다면 금상첨화. 이번 가을부터 만날 수 있는 어레인지 데스크톱 시리즈는 Muuto.

집 안에서 일하는 시간이 늘어난 만큼 주기적인 책상 정리는 필수다. 단순하지만 매끈한 미감을 자랑하는 오거나이저가 있다면 금상첨화. 이번 가을부터 만날 수 있는 어레인지 데스크톱 시리즈는 Muuto.

헤이에서 가을을 맞아 선보이는 이 푸프는 의자와 간이 테이블, 발 받침 등 필요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통통한 몸체와 은은한 핑크빛이 매력인 ‘푸프 리나라 쿨 로즈 퍼프’는 Hay.

헤이에서 가을을 맞아 선보이는 이 푸프는 의자와 간이 테이블, 발 받침 등 필요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활용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통통한 몸체와 은은한 핑크빛이 매력인 ‘푸프 리나라 쿨 로즈 퍼프’는 Hay.

마음에 드는 선반 하나를 거실이나 침실, 다이닝 룸에 놓고 잔과 술, 오프너와 디캔터, 아이스 버킷 따위를 툭 놓아두기만 해도 근사한 홈 바가 완성된다. 폴 매코브가 1950년대에 디자인한 선반 ‘플래닝 셸빙’은 Fritz Hansen.

마음에 드는 선반 하나를 거실이나 침실, 다이닝 룸에 놓고 잔과 술, 오프너와 디캔터, 아이스 버킷 따위를 툭 놓아두기만 해도 근사한 홈 바가 완성된다. 폴 매코브가 1950년대에 디자인한 선반 ‘플래닝 셸빙’은 Fritz Ha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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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에디터 이경진 / 류가영
    사진 각 브랜드
    디자인 온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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