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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없어 못 가는 임영웅 상암 콘서트에서 그라운드 객석이 없는 이유
이전에도 축구화를 신고 공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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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최초로 서울월드컵경기장(상암벌)에서 5월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축구장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해 색다른 결정을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바로 그라운드 좌석을 없애기로 한 것인데요. 그라운드 좌석 대신, 공연장 북측에 대형 전광판을 설치하고, 돌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임영웅의 이번 결정은 보통의 공연이 그라운드 잔디에 의자를 설치해 객석을 만들어 수익을 늘리는 것과 비교했을 때 과감한 도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앞서 일부 공연 후 잔디 곳곳이 훼손된 만큼 이번 공연 관련해서도 일부 우려가 있었는데 사전에 이를 아예 차단한 임영웅의 센스에도 감탄이 이어지고 있고요.
임영웅의 센스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에요. 그는 지난해 4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시축 및 공연에 나섰을 때도 잔디 보호 차원에서 축구화를 신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Credit
- 글 이인혜
- 사진 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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