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패턴을 얹은 장 폴 고티에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포토월에 등장한
카일리 제너. 몸에 딱 붙는 보디 콘셔스 디자인의 드레스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의 소화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완벽한 몸매로 과감한 노출 패션을 즐기는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얼마 전 열린 베니티 페어에 메탈릭한 소재가 돋보이는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얼굴만 겨우 드러낸 디자인의 맥시 드레스지만 시스루 소재라 스킨을 드러낸 드레스 그 이상으로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해요.
SNS 활동을 재개한
이효리가 최근 업데이트 한 사진 속 화제가 되었던 패션! 오프숄더 디자인의 과감한 시스루 드레스인데요. 짙은 자줏빛의 립 메이크업과 멋진 포즈까지 더해져 슈퍼스타 이효리의 위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멧 갈라 애프터 파티에 참석하기 위해
켄달 제너가 선택한 의상은 바로 시퀸으로 장식된 시스루 소재의 보디 수트입니다. 여기 위에 블랙 이너 웨어를 레이어드한 것 같은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무대 의상부터 사복 패션까지 화려한 패션 취향을 가진
두아 리파는 섬세한 레이스 장식을 수놓은 시스루 보디 수트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더욱 강조했어요.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주인공이 되는 패션이란 바로 이런 것!
섹시할 것만 같은 시스루 드레스도 신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 스팽글과 비즈 장식으로 반짝임을 더한 누디 컬러 드레스를 입은
민니의 패션을 참고해 보세요.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90년대를 떠올리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시스루 슬립 드레스를 선택했습니다. 볼드한 펜던트 장식의 네크리스와 블랙 클러치를 더하고 내추럴하게 풀어 내린 헤어 스타일과 수수한 메이크업으로 간결하고 쿨한 스타일을 즐겼어요.
캐주얼한 아이템의 대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레이 컬러의 스웨트셔츠에 시퀸 소재의 시스루 맥시스커트를 매치한
플로렌스 퓨. 완전히 반대되는 인상의 두 아이템을 믹스한 덕분에 훨씬 과감하고 파격적인 인상을 만들어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