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피부인듯 자연스러운 || 엘르코리아 (ELLE KOREA)
BEAUTY

내 피부인듯 자연스러운

이제 '파데'아닌 하이브리드 '컨실러'의 시대.

김지혜 BY 김지혜 2023.01.06
 
래디언트 크리미 컨실러, 바닐라, 4만원대, Nars.
빛의 원리에서 착안한 포뮬러는 빛을 분산시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한다. 살짝 핑크빛이 도는 밝은 베이지 컬러라 페이스 윤곽을 잡을 때 유용하다. 건성 피부 타입이 선호할 수분 베이스의 포뮬러는 크림처럼 부드러워 여러 번 덧발라도 밀리지 않고 들뜰 염려가 없다.
 
시크릿 카뮤플라지, SC-2, 5만원대, Laura Mercier.
두 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멀티 컨실러로 컬러 믹스를 통해 나만의 컬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특별하다. 소량으로 잡티와 붉은 기, 뾰루지는 물론 요철과 모공이 신경 쓰이는 넓은 부위도 손쉽게 커버하며, 무결점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할리우드 플로리스 필터, 1 페어, 6만7천원, Charlotte Tilbury.
스킨케어를 마친 피부 위에 빅 사이즈의 애플리케이터로 T존과 양 볼에 톡톡 찍어 펴 발라주면 레드 카펫의 화려한 조명을 받은 듯 빛나는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틴티드 프라이머, 하이라이터로도 사용 가능한 다목적 컨실러로 ‘광’이 필요한 모든 부위에 입체감을 더해줄 제품.
 
디올 백스테이지 페이스 & 바디 플래쉬 퍼펙터 컨실러, 0N 뉴트럴, 4만7천원, Dior Beauty.
화려한 디올 백스테이지에서 활약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전문 노하우에서 탄생했다.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로 시어한 빛이 감도는 우아한 피부를 연출하는 데 제격.
 
스킨 핏 커버 리퀴드 컨실러, 라이트 아이보리, 3CE.
보정이 필요한 부위에 가볍게 터치한 뒤 스펀지로 두드리며 얇게 블렌딩해 주면 얼룩덜룩한 피부 톤을 균일하게 커버해 준다.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하는 필름 포머가 함유된 리퀴드 제형이라 촉촉하게 마무리된다. 시간이 지나도 메이크업이 들뜨지 않는다.
 
스튜디오 크로마그래픽 펜슬, NC15, 2만9천원대, M·A·C.
가늘고 세밀한 펜슬 타입이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거의 메이크업을 하지 않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미끄러지듯 발리는 크리미한 텍스처가 국소 부위의 결점을 가려 미니멀한 피부 표현에 일조한다.
 
수블리마지 르 꼬렉떼르 이으, B10, 13만9천원, Chanel.
샤넬 수블리마지 스킨케어의 핵심 성분인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워터를 함유해 다크서클을 감춰주는 동시에 연약한 눈가 피부를 케어하는 아이 컨실러. 수분 넘치는 촉촉한 포뮬러는 피부와 하나 된 듯 부드럽게 스며들어 편안하고 섬세하게 눈가를 밝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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