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타들의 SNS 속 데일리 룩에서 자주 보이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납작한 모양의 플랫 슈즈인데요. 다양한 스타일의 룩과 어우러지면서 귀엽고 사랑스럽고 걸리시한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려 주는 치트키로 제 몫을 톡톡히 하고 있어요. 과연 어떤 스타들이 플랫 슈즈를 즐겨 신고 있을지 살펴볼까요?
블루 컬러의 플랫 슈즈로 두 가지 다른 스타일을 연출한
미미. 쿨한 데님 팬츠 룩에 맨발로 신어 주거나 핑크 룩에 흰색 양말을 포인트로 매치하여 걸리시한 무드를 강조해주었어요.
유아 역시 플랫 슈즈를 즐겨 신고 있습니다. 그녀는 보통 편안한 스웨트셔츠 차림에 플랫 슈즈를 믹스 매치하여 특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드러내는데요. 발목이 긴 화이트 삭스에 플랫 슈즈를 신어 주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어요.
짧은 스커트와 플랫 슈즈의 매치를 즐기는
김나영. 미니스커트에 그레이 니트 스타킹, 플랫 슈즈로 빈티지한 룩을 연출하거나 핑크 컬러의 미니 원피스와 화이트 삭스로 소녀 감성 가득한 룩을 즐겨요.
발등의 로고 장식 밴드가 포인트인 새틴 소재 발레리나 슈즈는 1백19만원,
Miu Miu.
앞코 배색이 귀여운 톡톡한 코듀로이 소재의 플랫 슈즈는 1백64만3천원,
Chanel.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의 새틴 소재 타비 발레리나 슈즈는 94만4천원,
Maison Margiela.
미니멀한 디자인이 클래식한 플랫 슈즈는1백만원대,
The Row.
발등의 주름 장식 밴드가 귀여운 발레리나 슈즈는50만원대,
Wandler.
벨벳 소재의 플랫 슈즈는 8만1천원,
Rockfish Weatherw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