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2023 S/S 뉴욕 패션위크에서 생긴 일
다시 활기를 찾은 2023 S/S 패션위크 뉴욕의 밤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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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이 틀리지 않은 곳. 다양성을 존중하는 것이 당연한 뉴욕에서 시선을 압도한 쇼는 윌리 차바리아다. 최근 ‘내셔널 디자인 어워드 패션 디자인상’을 수상한 그는 이번 쇼에 모델을 민족별로 나눴는데 히스패닉, 치카노 아메리칸 모델로 채워진 쇼는 뜨거운 긴장감을 전했다. 콜리나 스트라다의 캣워크 역시 편견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DIVE INTO DIVERS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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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도가 남성 컬렉션을 성공적으로 론칭했다! ‘시간’을 주제로 한 쇼만큼 화제를 모은 건 SM엔터테인먼트와 피터 도의 파트너십 소식. 컷아웃 수트와 하이힐을 신고 퍼스트 룩을 선보인 NCT 제노와 루키즈 은석, 쇼헤이의 런웨이 데뷔, 프런트로에 자리한 레드벨벳 슬기 덕분에 쇼가 더욱 주목받았다. LET’S DO IT, MR. D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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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했던 뉴욕 컬렉션에 헤비급 디자이너 입장! 밀란을 떠나 뉴욕으로 무대를 옮긴 마르니는 덤보 교차로에서 패션쇼를 열었다. 머리 위로 기차가 달리는 도시 소음과 터널에 울려 퍼진 오케스트라 라이브 사운드트랙의 절묘한 협연이 분위기를 압도했다. 타미 힐피거는 3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는 앤디 워홀의 ‘NYC 팩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허드슨 강가 자동차극장에 ‘타미 팩토리’를 지었다. 그래픽 아티스트 퍼거스 퍼셀, 리처드 퀸과의 협업 컬렉션을 무대에 올리며 70세를 넘긴 타미 힐피거의 변함없는 열정을 보여줬다. HELLO! NY
」


Credit
- 에디터 김지회/ 강민지/ 손다예/ 이재희/ 김명민
- 사진 IMAXtree.com/ gettyimageskorea
- 사진 instagram @demnagram
- 디자인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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