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혜인은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윤기 있게 정돈한 헤어로 넘사벽 아우라를 뿜어냈어요. 삐뚤빼뚤하게 자른 베이비 뱅으로 키치한 매력을 더한 것도 눈여겨보세요.
긴 생머리를 유지해온
크리스탈은 헤어 텍스처에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루스한 웨이브로 자연스럽게 연출하던 것에서 가르마를 정확하게 5:5로 나누고 무게감 있게 툭 떨어뜨려 슬릭하게 정리한 헤어 스타일이 인상적인데요, 헤어 컬러도 톤 다운해 도회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평소 힙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싱어송라이터
쏠도 슬릭한 생머리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긴 블론드 헤어를 5:5로 나눈 뒤 윤기를 더하는 제품을 발라 다림질하듯 헤어를 깔끔하게 정리했는데요, 여기에 가르마를 기준으로 양옆에 컬러플한 헤어핀을 꽂아 위트 있고 유니크한 터치를 더했어요.
얼마 전 토즈 패션쇼에 참석한 레드벨벳
조이의 헤어스타일을 살펴볼까요? 볼륨감 있던 헤어를 스트레이트너로 매끈하게 정리한 뒤 자로 잰 듯 정갈하게 자른 앞머리를 가지런히 내렸어요. 도도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참고하세요.
애매한 중단발 길이의 소유자라면 주목하세요. 가벼운 레이어드 컷을 스트레이트로 정돈해준 뒤 글로시한 텍스처를 살린
리사의 헤어 스타일을 참고하면 쿨하고 섹시한 연출이 가능할 거예요. 이때 앞머리는 답답한 풀 뱅보다 이마가 살짝 드러나는 정도가 적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