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여름을 위하여! 최신 버전 헤어핀 스타일

더운 여름 땀에 전 앞머리를 피하고 싶다면 가방 속에 두 개의 헤어핀을 준비하세요!

프로필 by ELLE 2022.06.22
@taeyeon_ss

@taeyeon_ss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겨 양쪽으로 큼지막한 헤어핀을 하나씩 꽂아 귀엽게 연출한 태연. 완벽하게 대칭을 이루는 헤어핀 연출법보다 가르마를 6대4로 잡아 넘기면 훨씬 덜 부담스럽게 이마를 드러낼 수 있어요. 이때 정교하게 가르마를 타기 보다는 삐뚤빼뚤하게 탈 수록 내추럴하답니다.
 
@sounditsme

@sounditsme

제대로 각잡은 힙한 헤어핀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의 헤어를 참고해보세요. 정확하게 5대5로 가른 가르마에 양쪽으로 이마에 얹듯 헤어핀을 살포시 꽂아 줍니다. 다른 컬러 혹은 다른 디자인의 헤어핀을 언밸런스하게 매치해 위트를 주어도 좋아요. 
 
@leesiyoung38

@leesiyoung38

레드 컬러의 헤어핀으로 상큼한 매력을 드러낸 이시영. 가르마 없이 자연스럽게 넘긴 덕분에 긴 머리의 청순하고 내추럴한 느낌이 더욱 강조되는 듯해요. 
 
@gominsi

@gominsi

존재감 있는 디자인의 헤어핀이 부담스럽다면 고민시처럼 컬러플한 얇은 실핀을 활용해도 좋습니다. 주의할 점은 실핀의 고정력이 감당할 수 있을 만큼만 머리의 양을 적게 잡아주세요. 
 
@renebaebae

@renebaebae

아이린은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뒤 큰 헤어핀 두 개를 나란히 꽂아주어 러블리한 스타일을 완성했어요. 가르마와 꽂는 위치에 따라 느낌이 180도 달라지는 헤어핀 스타일로 올여름 발랄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Credit

  • 에디터 정미나
  • 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