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담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변화를 원한다면 거실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소파를 바꿔볼 것. 헤이에서 선보이는 퀼튼은 런던을 베이스로 활동 중인 니파 도시(Nipa Doshi)와 조너선 레비언(Jonathan Levien)이 함께 설립한 디자이너 스튜디오 도시 레비언이 디자인한 소파로 퀼팅에서 영감을 받아 포근하고 편안함을 안겨준다. 가벼운 듯하지만 견고한 제품은 우아함을 잃지 않고 완벽한 균형감과 섬세한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동글동글한 조각들이 모여 만들어진 듯한 퀼팅 소파로 일상을 스타일리시하고 유쾌하게 바꿔보는 건 어떨까. 환경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한 모듈형과 양쪽에 팔걸이가 달린 3인용 독립형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