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안전하게 보관, 유통할 수 있는 플라스틱 저감 종이 용기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70% 절감한다. 자외선과 블루라이트를 동시에 차단하는 산뜻한 제형의 자외선차단제.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EX SPF 50⁺/PA⁺⁺⁺⁺, 3만원대, Primera.
산호초와 해양생태계에 영향을 미치는 옥시벤존, 옥티노세이트를 함유하지 않은 리프-세이프 (Reef-safe) 포뮬러. 케일잎 추출물이 민감한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비건 에어핏 선스크린, 3만원대, Melixir.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 인증 및 자연 유래 성분 70% 함유,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등 클린 뷰티에 부합하는 다양한 조건을 두루 갖춘 제품. 수분 에센스처럼 순하고 촉촉하게 발려 자외선차단제 특유의 뻑뻑한 느낌이 전혀 없다.

비건 릴리프 선 에센스, 4만2천원, Athé.
유해 활성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내부 콜라겐을 보호하는 자외선 차단 프라이머. 주르륵 흐를 만큼 묽은 제형이라 펴 바르고 나면 피부에 반질반질 윤기가 감돈다.

울트라 썬 프로텍션 SPF 45/PA⁺⁺ 안티 글리케이션 프라이머, 14만3천원, Chantecaille.
캐나다 서트클린과 페타(PETA)를 통해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 유기 자외선차단제라 사용감이 산뜻해 일명 ‘수부지’ 피부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는 중. 가벼운 크림처럼 쓱쓱 부드럽게 발려 피부에 착 달라붙는 느낌이 탁월하다.

태초 비건 시카 끝장 선크림, 2만9천원대, Dr.Orga.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획득. 녹색 톤이 감도는 제형이 피부 톤을 보정해 주고, 병풀과 어성초 성분이 민감 피부를 진정시킨다. 사탕수수에서 유래한 종이를 사용하고,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는 등 단상자 패키지에도 신경 썼다.

쏘 비건 카밍 선크림 SPF 50⁺/PA⁺⁺⁺⁺, 2만5천원, So Natural.
무기 자외선차단제 특유의 뻑뻑한 발림성이나 눈 시림 현상이 없어 매우 촉촉하고 크리미하게 발리는 비건 선크림. 병풀 추출물과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 피부 진정을 돕는다.

워터풀 마일드 선크림 SPF 50⁺/PA⁺⁺⁺⁺, 3만2천원, d’Al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