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eyond Beauty, The new Arteon
」 시선을 뗄 수 없는 데에는 많은 이유가 있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쉽 세단 아테온에서 눈을 뗄 수 없다면, 그 이유는 단연코 디자인일 것.
아테온은 ‘폭스바겐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세단’ 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디자인이 돋보이는 모델이다. 한눈에 봐도 더욱 뚜렷해진 전면부는 물론, 스포티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익스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움으로 무장한 아테온, 마침내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여기, 두 명의 무용수가 있다. 상상도 할 수 없는 노력과 인고의 시간을 거쳐 만들어 낸 그들의 아름다운 몸짓은 아테온만이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 라인의 실루엣과 많이 닮아 있다. 아름다움, 그 이상의 아름다움을 가진 아테온과 두 무용수, 최수진 그리고 장준혁의 아름다운 무대가 지금 펼쳐진다.
「 시선을 끄는 아름다운 실루엣, 아테온과 무용수 최수진
」 신형 아테온의 가장 큰 디자인 특징은 LED 헤드라이트와 이어지는 라디에이터 그릴, 전면부터 후면의 LED 라이트까지 부드럽게 이어지는 유려한 라인이다.
아테온은 클래식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은 패스트백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감각적인 터치를 통해 더욱 스타일리시하면서 다이내믹한 세단 디자인을 완성했다. 전면의 그릴부터 후면의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까지 부드럽게 이어진 강렬한 캐릭터 라인은 차체의 전고를 시각적으로 낮게 눌러주어 역동적인 외관을 선사한다. 아테온만이 가질 수 있는 이 라인이 바로 아테온 디자인의 정수라 할 수 있다.
아테온의 디자인에 사로잡힌 눈길을 트렁크로 옮겨보면 그 매력은 배가된다. 한 눈에 봐도 여유로운 공간감이 느껴지는 아테온의 트렁크는 2열 시트 폴딩 시 1,557ℓ까지 사용 가능한 동급 세단 최고 수준의 수납력을 자랑한다.
「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무브먼트, 아테온과 무용수 장준혁
」 아테온은 아름다운 디자인을 너머 퍼포먼스에도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세단의 편안함은 그대고 유지하면서 스포츠카의 주행 감성을 한층 더했기 때문. 파워풀한 무용수 장준혁의 무브먼트가 그러하듯, 아름다운 선 안에 강력한 파워의 주행성능이 숨겨져 있다.
아테온은 운전자가 원하는 스타일로 다양한 주행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드라이빙 모드 셀렉션을 통해 세부 모드를 설정하면 ‘어댑티브 섀시 컨트롤’이 서스펜션 댐퍼를 총 15단계에 걸쳐 조정해준다.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
마치 중력을 거스르듯 플로어 위로 날아오르는 장준혁의 무브먼트는 최고 출력 200마력, 40.8kg.m의 강력한 최대 토크로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선사하는 아테온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듯하다.
Beyond Beauty 아이콘들의 만남, 폭스바겐 아테온과 무용수 최수진, 장준혁이 함께한 무대는 엘르 SNS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놓치지 말고 감상해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