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순이 다이어터를 위한 베이킹 2

평소 키토 식단에 ‘찐’심인 엄정화가 유튜브를 통해 ‘키토 아몬드 케이크’ 레서피를 소개했어요. 밀가루와 설탕이 들어가지 않아 다이어터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으니 함께 따라 해 보세요.
 
[재료_ 아몬드 가루, 천연 감미료, 달걀, 소금, 베이킹파우더, 버터, 전분, 바닐라액]
 
1. 큰 보울에 체로 친 아몬드 가루 50g과 천연 감미료 40g을 넣어줍니다. 다시 한번 천연 감미료 40g을 넣고 약간의 소금과 계란 1/2을 넣어주세요.
2. 핸드믹서로 반죽을 믹싱한 뒤 남은 달걀 1/2을 넣고 다시 1분 정도 섞어주세요.
3. 믹싱 된 반죽에 체로 친 베이킹파우더 1/2 작은 스푼과 전분, 따뜻하게 녹인 버터 25g, 바닐라액 1/2 작은 스푼을 넣고 섞어줍니다.
4. 로프팬에 종이 호일을 깔고 반죽을 넣어준 다음 바닥에 톡톡 쳐 반죽의 공기 방울을 빼주세요.
5. 반죽이 담긴 로프팬을 165 ℃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25-30분 가량 구워주세요.
 
 
소문난 빵순이 오하영은 철저한 식단 관리 기간에도 빵을 만들어 먹습니다. 무지방 재료만을 이용해 만든 빵이기에 가능한 일이죠. 달콤한 빵의 유혹을 참기 힘들다면 그녀가 소개하는 초간단 ‘무지방 와플’을 즐겨보세요.
 
[재료_ 와플 기계, 무지방 핫케이크 가루, 무지방 시럽]
 
 
1. 계량컵에 무지방 핫케이크 가루를 3/4컵 넣어준 뒤 가루의 양에 맞춰 2/3 컵 정도의 물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2. 식용유를 꼼꼼히 바른 와플 팬에 반죽을 넣고 고소한 와플 향이 나기 시작하면 1분만 더 기다려 주세요.
3. 노릇노릇 잘 구워진 와플을 접시에 옮겨 담은 후 무지방 시럽을 뿌려주면 다이어터도 즐길 수 있는 와플이 완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