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뉴이스트의 찐친케미, JR & 렌 || 엘르코리아 (ELLE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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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뉴이스트의 찐친케미, JR & 렌

서로에 대해 너무 잘 알지만 또 많이 다른 두 사람. 뉴이스트 JR & 렌

ELLE BY ELLE 2021.04.21
 
뉴이스트 JR〈엘르〉와 만났다. 두 사람이 함께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촬영은 한층 성숙해진 두 사람을 섬세하게 담는 데에 주력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정규 2집 〈Romanticize〉의 작업 과정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리더인 JR은 “그 어떤 앨범보다 더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렌은 “멤버마다 개인 솔로곡이 수록됐는데 음악적 성향도, 좋아하는 것도 서로 다르다. 그게 팀으로서 우리의 강점인 것 같다”라고 대답했다. JR 또한 “서로 다르기 때문에 더 존중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팀 활동뿐 아니라 개인 활동이 많은 만큼 서로 어떻게 응원을 주고 받느냐는 물음에 렌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거나 모니터링하는 정도다. 다들 각자 잘하고 있기 때문에 건강만 잘 챙겼으면 좋겠다” JR은 “지금까지 서로 지켜본 모습이 있다 보니 멤버들을 믿을 수 밖에 없다. 한번 하면 책임감을 갖고 잘 하는 걸 알기에 모니터링할 때도 마음이 편하다”라고 답하며 서로를 향한 신뢰를 드러냈다. 서로에 대해서는 “돌이켜 보면 가장 힘들 때 많이 의지했던 사이인 것 같다. 밥도 제일 같이 자주 먹었다”라며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다.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 활동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뉴이스트 JR&렌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웹사이트에서, 영상은 엘르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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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

    사진가 김신애
    패션 에디터 김미강
    피처 에디터 이마루
    스타일리스트 원영은
    헤어 스타일리스트 박옥재(Rue710)
    메이크업 아티스트 문주여(Rue710)
    웹디자이너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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