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셔스킨 퍼펙트 피니쉬 쿠션 파운데이션 #100 포슬린으로 촉촉하고 결점 없는 피부를 만든다. 돌치시모 매트 리퀴드 립 컬러 #3 로즈버드를 입술 전체에 펴 바르고, 블러쉬 오브 로즈 루미너스 치크 컬러 #110 내추럴을 애플존에 터치해 봄꽃처럼 화사한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시크릿 쉴드 프로텍티브 스무딩 프라이머로 매끈한 피부 결을 만든다. 펠린아이즈 아이섀도우 쿼드 #4 이탈리안 바로크로 길고 깊이 있는 눈매를 만든 뒤, 패션아이즈 인텐스 볼륨 마스카라 #1네로 시칠리아로 위아래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한다. 입술에는 더 온리 원 루미너스 컬러 립스틱 #320 패셔네이트 달리아를 펴발라 고급스러운 보헤미안 룩을 완성한다.





벨벳스킨 퍼펙트 매트 플루이드 파운데이션 #60 클래식으로 도자기처럼 깨끗한 피부를 연출한 뒤, 솔라 글로우 울트라 라이트 브론징 파우더를 사용해 피부를 한 번 더 정리하고 자연스러운 음영을 넣는다. 펠린아이즈 아이섀도우 쿼드 #5 웜 누드 컬러로 고양이 같은 눈매 모양을 만든다. 마지막으로 이모션아이즈 아이라이너 스타일로 #2 테라로 눈매 앞뒤 라인을 길게 그려 와일드한 매력을 더한다.





시크릿 베일 하이드레이팅 래디언트 프라이머로 피부 톤을 밝히고 피부 결을 정리한다. 글로리어스킨 퍼펙트 루미너스 크리미 파운데이션 #100 포슬린을 꼼꼼하게 펴 발라 붉은 기 없이 화사한 피부를 만든다. 더 온리 원 루미너스 컬러 립스틱 #630 DG러버를 풀립으로 발라 글래머러스한 룩을 연출한다.




밀레니얼스킨 온-더-글로우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 #1 포슬린으로 투명하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피부를 완성한 뒤, 입술에 미스 시칠리 컬러 앤 케어 립스틱 #510 카테리나를 펴 발라 촉촉하고 자연스러운 생기를 불어넣는다. 마지막으로 돌체 샤인 오드퍼퓸을 뿌려 룩의 프레시함을 더한다.




‘벌써 12시’로 활동할 때 돌체앤가바나 의상을 많이 입었는데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돌체앤가바나 의상을 입었을 때 유독 큰 상을 많이 받기도 했고요. 그래서 이번에 돌체앤가바나 뷰티 패밀리가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더 기뻤어요. 서로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했던 메이크업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뭐예요?
제가 호피 무늬를 굉장히 좋아해요. 그래서 레오퍼드 룩을 입고 캣우먼처럼 와일드하게 메이크업한 룩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언젠가 이렇게 메이크업하고 무대에 오르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써본 돌체앤가바나 뷰티 제품 중에 특히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 있나요?
‘돌치시모 립’은 제가 평소에 즐겨 쓰는 제품인데 촬영장에서 만나니 반갑더라고요. 바르면 겉으로 보기에는 살짝 매트한데 입술 속은 촉촉해지는 느낌이 드는 제품이에요. 컬러도 너무 예쁘고 유지력이 좋아서 자주 바르게 돼요. 그리고 오늘 촬영하면서 돌체앤가바나 뷰티 쿠션을 처음 써봤는데 앞으로 계속 쓰게 될 것 같아요. 쿨링감을 선사하는 쿠션은 바르자마자 피부가 시원하면서 촉촉해지는 느낌이고, 커버력도 우수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레이스 패턴 케이스가 너무 예쁘지 않나요?